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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광역단체장 6월17일 일정

기사입력 : 2024년06월17일 07:25

최종수정 : 2024년06월17일 07:25

▲김진태 강원도지사
- 도정질문(10:00 의회 본회의장)
- 화랑훈련 통합방위협의회(13:25 본관 영상회의실)

김진태 강원지사.

▲이철우 경북 도지사
- 2024 구미시 생생버스(10:00 구미시청 등)
- 영상산업 활성화 관련 업무협의(16:30 접견실)
▲홍준표 대구시장
- SMR 건설 관련 업무협약식(11:00 산격청사 대회의실)
▲김관영 전북지사
- 자치경찰위원장 사무국장 임용장 수여 (08:45 회의실)
- 간부회의 (09:00 회의실)
- 도-우리금융-연금공단 업무협약 (11:00 회의실)
- 글로벌혁신특구 업무협약 (14:00 회의실)
- 도-우정사업본부 업무협약 (15:00 회의실)
▲김영환 충북지사
- 충북출신인재 투자협약기업 취업지원 업무협약(11:00 대회의실)
- 오창 정주여건 개선 주차장 조성 업무협약 (13:30 여는마당)
- 충북도 ↔ 대한수의사회 MICE산업 활성화 업무협약(14:00 여는마당)
- 청주시 순방(14:30 청주시)
▲강기정 광주시장
- 북구청사 신관 건립공사 착공식(13:30 북구청 광장)
- KB국민은행 기부금 전달식(14:30 비즈니스룸)
▲김영록 전남지사
- 해양수산부장관 면담(10:00 세종)
- 국토교통부장관 면담(11:00 세종)
- 2024~2026 전남 세계관광문화대전 선포식(20:00 광화문 광장)
▲이장우 대전시장
- 2024년 대한민국 국방산업 발전대전(9:45 대전컨벤션센터)
- 국토종합계획 토론회(14:30 한국철도공사)
- 여름철 풍수해 대비 지역자율방재단 교육(16:00 대강당)
- 대전환경미술협회 정기전(18:00 대전갤러리)
▲최민호 세종시장
- 홍익대학교 로컬콘텐츠 중점대학 발대식(10:30 홍익대학교)
- 조치원복숭아축제 후원금 전달식(14:00 집무실)
- 2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14:30 집현실)
▲김태흠 충남지사
- 해외순방(네덜란드, 체코, 헝가리)
▲박형준 부산시장
- 주간 정책회의(09:00 영상회의실)
- 부산경남 행정통합 관련 시도지사 회동(10:30 부산광역시청)
- 제4회 가덕도신공항 물류포럼(14:00 벡스코 컨벤션홀)
- 부산지방세무사회 창립 50주년 기념식(14:35 벡스코 오디토리움)
▲박완수 경남지사
- 경남도지사-부산시장 현안 논의(10:30 부산)
▲김두겸 울산시장
- 지역 국회의원 예산정책협의회 개최(16:00 여의도)
▲오영훈 제주도지사
- 주간 혁신 성장회의(08:40, 도청 한라홀)
- 2024 그린수소 글로벌 포럼(10:45, 국제컨벤션센터)
▲유정복 인천시장
- 통상업무
▲김동연 경기도지사
- 미8군 신임사령관 접견(14:00 집무실)

[전국종합=뉴스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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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금투세 '내년 1월 시행' 34.6% vs '폐지·2년 더 유예' 43.2% [서울=뉴스핌] 김윤희 기자 = 국내 주식과 펀드·채권 등 금융상품에 투자해 연간 5000만원 이상의 매매차익을 올린 경우 20%~25% 세율로 과세하는 금융투자소득세 시행과 관련, '폐지 및 2년 더 유예해야 한다'는 응답'이 내년 1월 시행해야 한다'는 응답보다 10%포인트(p) 가까이 높게 집계된 여론조사 결과가 25일 공표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리서치가 지난 22~23일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에게 진행한 설문 결과, 금투세를 '예정대로 내년 1월 시행해야 한다'는 의견이 34.6%, '폐지해야 한다'는 23.9% 응답률로 집계됐다. '2년 정도 더 유예해야 한다'는 19.3%, '잘 모름'은 22.3%였다. 여야는 당초 지난 2023년부터 금투세를 시행할 예정이었으나, 다시 25년 시행으로 2년 유예했고, 현재 정부여당은 금투세를 폐지해야 한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민주당은 예정대로 내년 1월 1일 시행해야 한다는 입장을 갖고 있었지만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유예 가능성을 시사하면서 당내에서도 의견이 하나로 일치되지 않은 상태다.   성별로 살펴보면 금투세를 예정대로 '내년 1월에 시행해야 한다'는 의견은 남성이 34.9%, 여성은 34.3%로 비슷하게 조사됐다. 반면 '폐지해야 한다' 의견은 남성 29.4%, 여성 18.4%로 남성에서 보다 높은 응답률을 보였다. '2년 더 유예' 의견도 남성이 21.5%, 여성이 17.1%로 나타났다.  연령별로 살펴보면 만 18세~29세의 경우 내년 1월 시행 33.5%, 2년 더 유예 16.6%, 폐지 29.9%로 집계됐다. 30대는 내년 1월 시행 36.0%, 2년 더 유예 17.9%, 폐지 29.1%로 응답했고, 40대는 내년 1월 시행 37.9%, 2년 더 유예 22.3%, 폐지 24.0%로 나타났다. 내년 1월 시행해야 한다는 데 가장 높은 찬성을 보인 세대는 50대로, 내년 1월 시행 41.0%%, 2년 더 유예 19.9%, 폐지 24%였다. 70대 이상에선 잘모름이 44.9%로 가장 높았고, 내년 1월 시행 23.8%, 2년 더 유예 20.8%, 폐지 10.5% 순으로 기록됐다. 지지정당별로 보면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 진보당 등 진보 진영 지지층을 중심으로 금투세 시행에 높은 긍정평가를 보였다.  민주당 지지층은 내년 1월 시행 45.5%, 2년 더 유예 14.9%, 폐지 22.4%로 응답했고, 조국혁신당 지지층은 내년 1월 시행 44.3%, 2년 더 유예 22.4%, 폐지 17.5%로 응답했다. 진보당 지지층의 경우 내년 1월 시행해야 한다는 응답이 66.4%로 압도적이었으며, 2년 더 유예는 6.2%, 폐지는 13.9%로 집계됐다. 반면 국민의힘과 무당층(지지정당 없음)에선 금투세 시행과 관련 긍정평가와 부정평가가 소폭 차이를 보이며 유사하게 나타났다. 국민의힘 지지층은 내년 1월 시행 26.6%, 2년 더 유예 22.3%, 폐지 26.1%였으며, 무당층은 내년 1월 시행 27.8%, 2년 더 유예 21.1%, 폐지 24.7% 였다. 개혁신당 지지층의 경우 폐지해야 한다는 의견이 39.1%로 가장 높았고, 내년 1월 시행해야 한다는 21.3%, 2년 더 유예는 26.1%로 집계됐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이번 조사 결과에 대해 "민주당과 조국혁신당 등 진보 성향의 정당은 금투세 시행에 긍정적 응답이 많은 반면, 국민의힘과 개혁신당 등 여당과 보수 성향의 정당은 시행보다 폐지하자는 응답이 비슷하거나 높았다"고 설명했다. 동시에 "정부는 금융투자 활성화를 위해 금투세를 폐지해야 한다는 입장이지만, 금투세 폐지보다는 시행에 민주당과 조국혁신당 등 야당의 찬성이 높아 정부의 금투세 폐지 관철은 가능성이 낮아 보인다"고 내다봤다.   이번 조사는 무선 RDD 활용 ARS를 통해 진행됐다. 신뢰 수준은 95%, 표본 오차는 ±3.1%p. 응답률은 2.9%다. 자세한 조사 개요 및 내용은 미디어리서치 홈페이지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yunhui@newspim.com 2024-07-25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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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커머스·AK몰도 정산 지연 공지…큐텐그룹으로 확산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티몬·위메프 사태가 불거진 가운데 같은 큐텐그룹 계열사인 인터파크커머스와 AK몰의 정산도 중단됐다. 31일 인터파크커머스는 전날 저녁 입점 판매자 대상 공지를 통해 "인터파크커머스가 운영하는 인터파크쇼핑, 인터파크도서, AK몰은 최근 발생한 티몬·위메프의 판매대금 미정산 영향으로 인해 판매대금 정산을 수령하지 못했고, 일부 PG사의 결제대금 지급 보류 영향으로 판매대금 정산 지연이 발생하게 됐다"고 안내했다. 전날 인터파크커머스 판매자 공지. [사진=독자 제공] 이어 "지금 이 시각까지도 다양한 방법을 총동원해 파트너사 정산에 문제가 없도록 노력하고 있지만, 부득이하게 판매대금 정산 지연이 발생하게 됐다"면서 "진심으로 사과와 양해의 말씀을 드린다. 모든 임직원은 사태 해결을 위한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덧붙였다. 구영배 큐텐 대표는 2022년 9월 티몬, 작년 3월과 4월에 각각 인터파크커머스와 위메프를 인수했다. 이어 올해 2월 위시를 인수하고서 지난 3월 온라인쇼핑몰 'AK몰'도 사들였다. 앞서 인터파크커머스는 지난 16일까지만 해도 AK몰, 인터파크 쇼핑, 인팍쇼핑을 포함한 인터파크커머스 플랫폼의 판매 대금은 독립적으로 안전하게 관리되고 있다며 정산 지연 이슈가 없음을 확인했다고 판매자들에게 공지한 바 있다. 그러나 전날 구영배 큐텐 대표는 국회 정무위원회 현안 질의에서 'AK몰도 내부 직원들의 전언에 의하면 정산이 어려울 것 같다는 얘기가 나온다'는 김남근 의원 질의에 "그럴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답했다. mkyo@newspim.com 2024-07-31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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