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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정치일정] 6월 13일(목)

기사입력 : 2024년06월13일 07:21

최종수정 : 2024년06월13일 07:21

[서울=뉴스핌] 

<대통령실>

-대통령

중앙아시아 3국(투르크메니스탄·카자흐스탄·우즈베키스탄) 국빈 방문 

<통일부>

-장관

18:00 제11차 통일이 있는 저녁

-차관

09:00 차관회의


<외교부>

-장관

중앙아 출장

-1차관

09:00 차관회의의

-2차관

독일 출장


<국방부>

-장관

통상업무

-차관

09:00 차관회의


<국가보훈부>

-장관

통상업무

-차관

09:00 차관회의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당대표

10:30 정책의원총회 / 국회 본청 예결위회의장


-박찬대 원내대표

① 09:30 정책조정회의 / 국회 본청 원내대표회의실

② 10:30 정책의원총회

③ 14:00 6.15 남북정상회담 24주년 기념식 / 연세대학교 김대중도서관 컨벤션홀

 

<국민의힘>

-황우여 비상대책위원장

07:30 매일경제TV 주최 <2024 매일경제TV 개국포럼> (웨스틴조선서울 1층 그랜드볼룸 / 서울 중구 소공로 106)

09:00 비상대책위원회의 (중앙당사 3층 회의실)

14:00 정점식 의원실 주최 <임대차분쟁조정제도의 성과와 개선방안> 세미나 (국회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


-추경호 원내대표

08:30 국민일보 주최 <2024 국민공공정책포럼> (국민일보사 12층 컨벤션홀 / 서울 영등포구 여의공원로 101)

09:00 비상대책위원회의 (중앙당사 3층 회의실)

10:00 의회정치 원상복구 의원총회 (국회 본관 246호)

10:30 <시장질서 확립을 위한 공매도 제도개선> 민당정협의회 (국회 본관 245호)

14:00 정점식 의원실 주최 <임대차분쟁조정제도의 성과와 개선방안> 세미나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

15:00 서울경제 제3기 <정책리더스 아카데미> (여의도 켄싱턴호텔 15층 그랜드 스테이션룸 /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13-3)


<개혁신당>

-허은아 당대표

11:30 순직 해병대원 사건 국정조사 요구를 위한 해병대 예비역 연대 간담회 / 개혁신당 대회의실 (국회 본청 170호)


-천하람 원내대표

07:35 YTN-R <뉴스파이터 배승희입니다> 출연

11:30 순직 해병대원 사건 국정조사 요구를 위한 해병대 예비역 연대 간담회 / 개혁신당 대회의실 (국회 본청 170호)

12:30 산업은행 본점이전 저지투쟁 2주년 집회 / 여의도 산업은행 본점 본관 1층 로비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4 한국산업은행)

14:00 6.15남북정상회담 24주년 기념식 참석 / 연세대학교 김대중도서관 컨벤션홀 (서울 마포구 신촌로4길 5-26)

14:50 MBC <뉴스외전> 출연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

① 11:00 순직 해병대원 사건 국정조사 요구 면담(해병대 예비역 연대) / 본관 316호

② 14:00 6.15 남북정상회담 24주년 기념식 / 김대중도서관 컨벤션홀


-황운하 원내대표

① 09:30 원내대표단 회의 / 국회 본관 로텐더홀

② 16:00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예방 / 국회 의원회관 552호


<새로운미래>


<국회 상임위 전체회의>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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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 논란'에도 '어대한' 기류…국힘 지지층 63.4% 한동훈 지지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국민의힘 차기 당권주자 여론조사 결과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38.2%로 1위에 올랐다. 국민의힘 지지층으로 한정지으면 63.4%까지 오르는 등 '어대한(어차피 대표는 한동훈)' 기류를 이어가고 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리서치가 뉴스통신사 뉴스핌의 의뢰로 지난 8~9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국민의힘 차기 당대표 적합도를 물은 결과 한 전 위원장은 38.2%를 기록했다. 이는 직전 조사 대비 2.4%포인트(p) 오른 수치다. 원희룡 전 장관은 10.1%→11.7%로 2위에 올랐다. 뒤이어 나경원 의원(11.0%→8.9%), 윤상현 의원(6.7%→7.2%) 순이다. 없음은 24.9%→28.7%, 잘모름은 3.3%→5.5%다. 연령대별로 보면 한 전 위원장이 만18세~29세(34.7%), 30대(28.3%), 40대(37.6%), 50대(32.7%), 60대(47.7%), 70대 이상(48.8%) 등 전 전 연령대에서 가장 높았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34.9%), 경기/인천(40.3%), 대전/충청/세종(38.9%), 강원/제주(39.7%), 부산/울산/경남(39.9%), 대구/경북(45.8%), 광주/전남/전북(26.0%) 등 모든 지역에서 한 전 위원장이 우세하다. 국민의힘 지지층으로 범위를 좁히면 한 전 위원장의 지지율은 63.4%까지 올랐다. 뒤이어 원 전 장관 15.5%, 나 의원 10.7%, 윤 의원 2.2% 순이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윤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지난 1월 한 전 위원장에게 보낸 사과 문자에 대해 한 전 위원장이 문자를 '읽씹(읽고 씹음)'했다는 논란이 일자 원 전 장관과 나 의원 등이 일제히 이 문제를 계기로 총공세에 나섰다"며 "한 전 위원장의 지지율은 지난 조사 대비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는 소폭 하락했으나 전체 국민 여론조사에서는 소폭 상승해 '어대한'지형이 계속 이어져가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 RDD 활용 ARS를 통해 진행됐다. 신뢰 수준은 95%, 표본 오차는 ±3.1%p, 응답률은 3.0%다. 자세한 조사 개요 및 내용은 미디어리서치 홈페이지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allpass@newspim.com 2024-07-11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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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토 공동성명 "北, 대러 무기 수출 규탄...양국 관계 심화 큰 우려"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회원국과 정상회의에 참석한 비회원국 정상들이 10일(현지시간) 공동성명에서 북한과 러시아 군사 협력 강화에 큰 우려를 표명했다. 나토 창설 75주년을 기념해 전날부터 미국 워싱턴DC에서 회의 중인 나토 정상들과 초청된 비회원국 정상들은 이날 채택한 공동성명 '워싱턴 선언문'에서 "우리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의 여러 결의를 위반하는 북한의 (대러) 포탄과 탄도미사일 수출을 강력히 규탄한다"며 "북한과 러시아 간의 관계가 깊어지고 있는 것을 심히 우려하며 지켜보고 있다"고 밝혔다. 10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정상회의에서 단체 기념촬영 하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들. [사진=로이터 뉴스핌] 또한 이들은 북한과 이란이 탄약과 무인기(UAV) 등 직접적인 군사적 지원을 통해 우크라이나에 대한 러시아의 침략 전쟁을 부추기고 있다면서 "이는 유럽·대서양 안보에 심각한 영향을 끼치고 전 세계 비확산 체제를 약화한다"고 지적했다. 나토 회의 참석 정상들은 중국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략 전쟁 지속을 가능케 하는 결정적인 조력자(decisive enabler)로 지목, 중국에 러시아가 방위산업에 쓸 수 있는 무기 부품, 장비, 원자재 등 이중용도 물품을 포함한 모든 물질·정치적 지원을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아울러 중국은 "유럽·대서양 안보에 지속적으로 구조적 도전(systemic challenge)이 되고 있다"며 중국에 사이버 공간과 우주 역량 개발과 활동 면에서 책임 있는 행동을 촉구했다. 1949년 대러 견제 서방 안보협의체로 출범한 나토는 2021년 정상회의 공동성명에서 중국을 새로운 구조적 도전으로 규정한 바 있다.  특히 중국은 핵탄두 등 핵무기를 빠르게 증대하고 있다며 핵무기 위험 감축을 위한 대화에 참여하고 투명하게 관련 정보를 공개해 줄 것을 촉구했다. 아울러 공동성명에는 나토 회원국 정상들이 오는 11일 한국, 일본, 호주, 뉴질랜드 등 아시아·태평양 파트너 4개국(AP4), 유럽연합(EU) 정상들과 "공통의 안보 도전과 협력 분야"를 논의한다면서 "인도·태평양 지역에서 진행되는 일들은 유럽·대서양 안보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끼치기에 인태 지역은 나토에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나토 정상회의 공동성명에는 '우크라이나에 대한 장기 안보 지원 약속'이란 부제의 별도 성명이 담겼다. 나토는 "우크라이나는 장기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면서 "우크라이나가 오늘날 러시아의 침략을 물리치고 미래에 이를 억제할 수 있는 군을 지원하기 위해 내년 안에 최소 400억 유로(약 60조 원)의 자금을 지원하겠다"고 선언했다. 또 우크라이나가 원한 나토 가입과 관련해 "우크라이나의 미래는 나토"라며 우크라이나가 지난 빌뉴스 정상회의 이래 나토 가입 조건 충족을 위한 진전을 이뤘고 "우리는 계속해서 우크라이나의 완전한 통합이란 불가역적인 길을 지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wonjc6@newspim.com 2024-07-11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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