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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시티, 29일 2순위 청약 접수

기사입력 : 2024년05월29일 13:56

최종수정 : 2024년05월29일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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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오경진 기자 = 두산건설(대표이사 이정환)이 대구광역시 북구 학정동 일원에 공급하는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시티'가 29일 2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14개동, 전용면적 84~191㎡ 총 1,098세대 규모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2순위 청약자격 요건(입주자모집공고일 기준)은 예치금액과 관계없이 청약예금·청약부금·주택청약종합저축에 가입한 수요자라면 청약 가능하다.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시티 투시도

재당첨 제한은 적용받지 않는다. 또 실거주 의무기간도 없으며 전매제한 기간은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6개월 이후 전매 가능하다.

당첨자 발표일은 오는 6월 4일에 실시하며 당첨자 서류접수는 6월 7일부터 11일까지 5일간 받는다. 정당계약은 6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시티'는 입주민들을 위한 특별한 분양혜택을 제공한다. 1차 계약금은 1,000만원 정액제로 책정돼 있으며 중도금 전액 무이자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시티'는 전 세대 전용면적 84~191㎡ 중대형 평면으로 공급에 나선다. 4베이 맞통풍구조(일부 제외), 팬트리 등 혁신설계를 적용했으며 남향 위주 단지설계로 풍부한 채광을 고려했다. 또한 단지 외관에는 철재 난간 대신 유리난간을 적용해 막힘없는 조망도 선사할 예정이다. 전용면적 191㎡ 펜트하우스도 구성하여 단지의 품격과 위상을 업그레이드 했다.

1,400여 평 규모의 차별화된 커뮤니티시설 및 주민공동시설도 주목할 만하다. 피트니스, 골프연습장, 북카페, 독서실, 어린이집, 경로당과 티하우스는 물론 칠곡지역 최초로 온탕, 냉탕 시설을 갖춘 사우나 및 방문한 손님에게 품격있는 휴식을 제공하는 게스트하우스 등 특별한 커뮤니티시설을 더해 차별화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이에 더해 단지는 건폐율이 낮아 동 간 거리를 최대한 확보했으며 지상에 차가 없는 단지로 조성된다. 지상 공간에는 산책로와 놀이 휴식공간, 풍부한 조경, 스쿨버스존이 어우러진 공원형 단지로 지어져 입주민들에게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이곳만의 특화시스템에도 눈길이 간다. 손쉽게 집을 제어할 수 있는 홈IoT 시스템과 스마트폰을 인식하여 공동현관 문열림, 승강기 호출 등이 가능한 스마트 원패스 시스템이 적용된다. 또 철재난간 대신 개방감이 뛰어난 유리난간 창호를 적용하며 뛰어난 단열과 방음 기능을 갖춘 시스템 이중창도 적용될 예정이다.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시티'는 우수한 입지요건을 갖추었다. 대구 지하철 3호선 학정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다. 학정역에서 수성구 범물동까지 한 번에 누릴 수 있으며 환승역인 청라언덕역과 명덕역까지 20분대로 이동이 가능하다.

생활인프라 시설도 풍부하다. 단지 인근 칠곡 경북대학교병원과 홈플러스, 메가박스, 롯데시네마, 강북경찰서, 강북소방서 등 칠곡3지구의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쾌적한 자연환경을 갖춘 것은 덤이다. 단지 옆에는 자전거도로, 산책로, 운동시설 등이 잘 정비된 팔거천 수변공원이 위치해 있다. 또 단지 북측에는 2,600여평 규모의 어린이 공원과 남측에는 소공원도 2개소가 계획 중에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은 물론 다양한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다.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시티'의 견본주택은 대구광역시 북구 태전동에 마련돼 있다. 자세한 내용은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시티' 홈페이지 및 문의번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ohzi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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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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