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대전·세종·충남

국립어린이박물관, '어린이날' 무료관람...풍성한 기념행사

기사입력 : 2024년04월15일 13:39

최종수정 : 2024년04월15일 13:39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22일 자정부터 사전예약...실내·외서 다채로운 공연·체험

[세종=뉴스핌] 홍근진 기자 = 행복청이 건설한 국립박물관단지의 통합운영지원센터는 오는 5월 5일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박물관 모든 전시실 관람을 무료로 운영하며 실내·외에서 풍성한 기념행사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국립박물관단지 어린이박물관 어린이날 행사 안내.[사진=국립박물관단지] 2024.04.15 goongeen@newspim.com

먼저 관람은 특별히 어린이날을 맞아 기획전시를 포함해 모든 전시실을 무료로 운영하며 정교한 목각인형의 움직임으로 따뜻한 감성을 전하는 인형극 '생일도둑 도깨비' 공연도 펼쳐진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열리는 1회차 공연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열리는 2회차 공연에는 각각 400명이 입장 가능하며 반드시 홈페이지에서 관람권을 예약해야 입장할 수 있다.

야외 마당에서는 1회차(오전 11시~오후 1시)와 2회차(오후 3시~5시) 2종의 공연과 4종의 체험 프로그램 등을 제공할 예정인데 여기는 별도 예약없이 현장 접수 후 무료로 참여가 가능하다.

공연은 '머리 없는 가족(온 가족이 함께 참여하여 즐기는 관객참여형 공연)'과 '세종사람 이야기(유쾌한 수다와 함께 저글링과 서커스로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코미디 퍼포먼스)'이고 체험은 분필아트 체험‧고깔모자 만들기‧축하카드 만들기‧장갑인형 만들기 등이다.

국립박물관단지 어린이박물관의 어린이날 관람권은 오는 22일 0시부터 통합운영지원센터 홈페이지와 티켓링크에서 선착순으로 예약할 수 있다.

goongee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