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핌] 김예원 기자 = 연일 35도를 웃도는 극한 폭염과 열대야가 지속되고 있는 31일 서울 중구 청계천에 도심 속 피서지가 마련됐다.
서울시는 오늘부터 '2026 청계천 첨벙첨벙' 축제를 연다. 이번 행사는 접근성이 뛰어난 청계천을 생활권 피서지로 활용해 시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시원한 물놀이와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아울러 서울의 대표 수변공간인 청계천을 여름철 관광자원으로 활성화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시민들은 청계천에 발을 담그며 더위를 식힐 수 있으며 수변 휴게 의자와 테이블, 그늘막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별도의 준비물 없이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물놀이용 신발 무료 대여 부스가 준비되어 있다.
또한 서울시는 시민들이 청결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현장 위생 및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한다. 청소를 실시해 이끼와 녹조류를 제거하고, 운영요원, 응급의료 인력 등 총 10명의 전담 인력을 상시 배치하며 소방서·경찰서 및 응급실과의 비상 연락 체계를 유지한다.




'2026 청계천 물 첨벙첨벙' 행사는 오늘부터 다음 달 9일까지 청계천 청계폭포∼광통교 120m 구간에서 열린다.
yeawon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