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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거, 텔레픽스와 '토큰증권 및 AI 기반 공동사업'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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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금융IT&핀테크 기업 핑거는 인공지능(AI) 반도체 선두 주자 엔비디아의 파트너 텔레픽스와 '토큰증권 발행 및 AI 기반의 공동 사업'을 위한 포괄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양사는 텔레픽스의 위성 탑재체 개발 기술 및 AI기반 위성 영상 기술자산을 기반으로 ▲토큰증권 발행&유통 상품화 협력 ▲디지털 자산분야 공동사업 협력체계 구축 ▲양사보유 기술 융합을 통한 AI 서비스 구현 협력 ▲디지털 자산 유동화 사업추진을 위한 제반 인프라 및 기술요소 협력을 통해 개인에게는 다소 거리감이 있던 우주 개발 및 인공위성 개발 시장을 민간으로 확대하여 국내에서 민간 주도 우주 시장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

인류가 화성 이주 계획을 구체화하고 있고, 우주에 대한 연구가 그 어느 때보다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글로벌 대우주 개발 시대에 성사된 이번 전략적 제휴는 잠재적으로 국내 우주 산업에 광범위한 변화를 불러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핑거 안인주 대표(왼쪽)와 텔레픽스 조성익 대표가 MOU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핑거]

텔레픽스는 한국항공우주연구원, 국방과학연구소 등 정부출연연구기관과 삼성SDS 등 민간 기업 출신 연구원 등으로 구성된 인공위성 영상 분석 솔루션 개발 기업이다. 인공위성 탑재체 뿐만 아니라 위성 영상을 활용해 산업, 환경, 사회 여러 분야에서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하는 분석 솔루션을 개발하며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분야의 기술력을 쌓아왔다.

특히 국내 우주 기업 최초로 엔비디아와의 협업을 통해 DGX H100 시스템을 도입해 위성 영상 빅데이터 분석 서비스 개발을 위한 핵심 인프라를 강화하며 뉴스페이스 시대를 선점하기 위한 역량을 키워가고 있다.

최근에는 AI기반으로 인공위성 영상을 통해 원자재 탐지 및 유형을 식별하고 다중 모델 융합 3차원 복원 알고리즘으로 원자재의 부피 및 질량 정량을 추정하는 원자재 공급망 모니터링 시스템을 개발했다. 싱가포르에서 열린 GSTC(Global Space and Technology Convention) 2024에서 기술 실증(PoC) 계약에 성공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핑거는 금융 IT 전문 코스닥 상장기업으로 특허권을 토큰으로 유동화해 발행 및 거래가 가능한 플랫폼을 구축한 경험과 기술을 가지고 있다. 현재 토큰증권(STO) 발행 및 거래 솔루션이 필요한 기업들에게 IT 인프라 솔루션을 제공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텔레픽스 권다롱새 데이터사이언스부문장은 "당사는 그동안 위성 영상 분석 솔루션뿐만 아니라 인공위성용 AI 분야의 다양한 기술력과 노하우를 쌓아왔다"며 "핑거와의 협업으로 당사의 AI 기술 역량과 위성 영상 분석 기술을 통해 완성도를 높이면서 매력적인 위성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 이라고 전했다.

핑거 관계자는 "핑거와 텔레픽스의 협력은 우주 개발 산업과 디지털 금융 기술의 결합으로 개인이 인공위성 서비스의 일부를 직접 소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며 "우주 산업에 관심을 가진 모든 이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는 것은 물론 국내 우주개발 사업이 폭넓게 성장하는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nylee5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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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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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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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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