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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광역단체장 2월5일 일정

기사입력 : 2024년02월05일 07:29

최종수정 : 2024년02월05일 07:29

▲김영환 충북지사
- 확대간부회의(09:00 대회의실)
- AI과학영농 원년, 2024 선포식(15:00 대회의실)
- 신한은행 특별출연증서 전달식(16:00 여는마당)
- 농협충북본부 못난이김치 기탁식(16:20 여는마당)
- 민생안정 비상경제 대책회의(17:10 소회의실)

김영환 충북지사. [사진 = 충북도] 

▲김진태 강원도지사
- 기자간담회(10:30 도청 기자실)
- 설 명절 사회복지시설 배식봉사(11:20 춘천동부노인복지관)
- 제7보병사단 위문(14:40 제7보병사단)
- 화천 복합커뮤니티센터 방문(16:10 화천 복합커뮤니티센터)
- 충남 서천 특화시장 화재피해 지원성금 전달식(17:20 통상상담실)
- 춘천KBS 뉴스7 '이슈앤토크' 출연(19:25 KBS스튜디오)
▲이철우 경북 도지사
- 유보통합 실현을 위한 현장방문 및 공동선언식(10:30 행복주택어린이집 및 호명라온유치원)
- 2024년도 재난관리평가 중앙평가단 현장평가 및 인터뷰(14:00 접견실)
- 경북지구 JC특우회 기부금 전달식(14:30 접견실)
- 경상북도 지방시대 종합계획 설명회(15:30 화백당)
▲홍준표 대구시장
- 간부회의(10:30 산격청사 대회의실)
▲김관영 전북지사
- 찾아가는 전북특별자치도 도민보고회 (10:00 장수 한누리전당)
- CES 2024 전북특별자치도 도민보고 대회 (14:00 테크비즈센터)
▲유정복 인천시장
- 인천시의회 본회의 (10:00)
- 굿네이버스 보훈선양 물품 전달식 (11:30)
- 남동구 연두방문 (14:00)
- 한국건축가회 인천건축가 회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 (18:00)
▲박형준 부산시장
- 주간 정책회의(09:00 7층 영상회의실)
- 제31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10:00 시의회 본회의장)
- 국민의힘 부산시당 현안간담회(14:00 7층 영상회의실)
▲박완수 경남지사
- 확대간부회의(09:00 도정회의실)
- 설 명절 민생현장 방문(15:00 양산)
▲김두겸 울산시장
- 설맞이 전통시장 방문(13:30 태화시장)
- 3D프린팅융합기술센터 개소식(14:25 3D프린팅융합기술센터)
▲오영훈 제주도지사
- 도정현안 및 정책 공유회의(08:40, 탐라홀)
- 세화민속오일시장 방문(10:50, 세화민속오일시장)
- 소방공무원 급식환경 개선현장 방문 (11:35, 동부소방서)
- 제주의 빛나는 대 도약을 위한 경제 대토론회(13:40, 메종글래드)
▲강기정 광주시장
- 정례조회(11:00 비즈니스룸)
- 중흥동행정복지센터 개청식(09:00 대회의실)
- C&S손해사정(주) 고객센터 투자협약(14:00 중흥동행정복지센터)
▲김영록 전남지사
- 설맞이 전통시장 현장방문(11:00 영암5일시장)
- 설맞이 전통시장 현장방문(14:00 강진읍)
▲이장우 대전시장
- 일본 삿포로 시 방문
▲최민호 세종시장
- 세종-충남 상생 협력 협약식 및 성금 전달식(9:00 충남도청 외부인사접견실)
-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 사업성과 공유회(17:10 세종 메리어트호텔)
▲김태흠 충남지사
- 도-세종시 상생 협력 협약식 및 성금 전달식(9:00 도청 외부인사접견실)
- 실국원장회의(10:30 중회의실)
- 제28기 정예공무원 양성과정 도지사 특강(15:00 인재개발원)
▲김동연 경기도지사
- 동북권 공공의료원 설립 계획 발표 (10:00 브리핑룸)
- 민생현장 방문 (11:30 성남)

[전국종합=뉴스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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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 논란'에도 '어대한' 기류…국힘 지지층 63.4% 한동훈 지지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국민의힘 차기 당권주자 여론조사 결과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38.2%로 1위에 올랐다. 국민의힘 지지층으로 한정지으면 63.4%까지 오르는 등 '어대한(어차피 대표는 한동훈)' 기류를 이어가고 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리서치가 뉴스통신사 뉴스핌의 의뢰로 지난 8~9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국민의힘 차기 당대표 적합도를 물은 결과 한 전 위원장은 38.2%를 기록했다. 이는 직전 조사 대비 2.4%포인트(p) 오른 수치다. 원희룡 전 장관은 10.1%→11.7%로 2위에 올랐다. 뒤이어 나경원 의원(11.0%→8.9%), 윤상현 의원(6.7%→7.2%) 순이다. 없음은 24.9%→28.7%, 잘모름은 3.3%→5.5%다. 연령대별로 보면 한 전 위원장이 만18세~29세(34.7%), 30대(28.3%), 40대(37.6%), 50대(32.7%), 60대(47.7%), 70대 이상(48.8%) 등 전 전 연령대에서 가장 높았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34.9%), 경기/인천(40.3%), 대전/충청/세종(38.9%), 강원/제주(39.7%), 부산/울산/경남(39.9%), 대구/경북(45.8%), 광주/전남/전북(26.0%) 등 모든 지역에서 한 전 위원장이 우세하다. 국민의힘 지지층으로 범위를 좁히면 한 전 위원장의 지지율은 63.4%까지 올랐다. 뒤이어 원 전 장관 15.5%, 나 의원 10.7%, 윤 의원 2.2% 순이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윤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지난 1월 한 전 위원장에게 보낸 사과 문자에 대해 한 전 위원장이 문자를 '읽씹(읽고 씹음)'했다는 논란이 일자 원 전 장관과 나 의원 등이 일제히 이 문제를 계기로 총공세에 나섰다"며 "한 전 위원장의 지지율은 지난 조사 대비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는 소폭 하락했으나 전체 국민 여론조사에서는 소폭 상승해 '어대한'지형이 계속 이어져가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 RDD 활용 ARS를 통해 진행됐다. 신뢰 수준은 95%, 표본 오차는 ±3.1%p, 응답률은 3.0%다. 자세한 조사 개요 및 내용은 미디어리서치 홈페이지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allpass@newspim.com 2024-07-11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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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토 공동성명 "北, 대러 무기 수출 규탄...양국 관계 심화 큰 우려"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회원국과 정상회의에 참석한 비회원국 정상들이 10일(현지시간) 공동성명에서 북한과 러시아 군사 협력 강화에 큰 우려를 표명했다. 나토 창설 75주년을 기념해 전날부터 미국 워싱턴DC에서 회의 중인 나토 정상들과 초청된 비회원국 정상들은 이날 채택한 공동성명 '워싱턴 선언문'에서 "우리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의 여러 결의를 위반하는 북한의 (대러) 포탄과 탄도미사일 수출을 강력히 규탄한다"며 "북한과 러시아 간의 관계가 깊어지고 있는 것을 심히 우려하며 지켜보고 있다"고 밝혔다. 10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정상회의에서 단체 기념촬영 하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들. [사진=로이터 뉴스핌] 또한 이들은 북한과 이란이 탄약과 무인기(UAV) 등 직접적인 군사적 지원을 통해 우크라이나에 대한 러시아의 침략 전쟁을 부추기고 있다면서 "이는 유럽·대서양 안보에 심각한 영향을 끼치고 전 세계 비확산 체제를 약화한다"고 지적했다. 나토 회의 참석 정상들은 중국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략 전쟁 지속을 가능케 하는 결정적인 조력자(decisive enabler)로 지목, 중국에 러시아가 방위산업에 쓸 수 있는 무기 부품, 장비, 원자재 등 이중용도 물품을 포함한 모든 물질·정치적 지원을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아울러 중국은 "유럽·대서양 안보에 지속적으로 구조적 도전(systemic challenge)이 되고 있다"며 중국에 사이버 공간과 우주 역량 개발과 활동 면에서 책임 있는 행동을 촉구했다. 1949년 대러 견제 서방 안보협의체로 출범한 나토는 2021년 정상회의 공동성명에서 중국을 새로운 구조적 도전으로 규정한 바 있다.  특히 중국은 핵탄두 등 핵무기를 빠르게 증대하고 있다며 핵무기 위험 감축을 위한 대화에 참여하고 투명하게 관련 정보를 공개해 줄 것을 촉구했다. 아울러 공동성명에는 나토 회원국 정상들이 오는 11일 한국, 일본, 호주, 뉴질랜드 등 아시아·태평양 파트너 4개국(AP4), 유럽연합(EU) 정상들과 "공통의 안보 도전과 협력 분야"를 논의한다면서 "인도·태평양 지역에서 진행되는 일들은 유럽·대서양 안보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끼치기에 인태 지역은 나토에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나토 정상회의 공동성명에는 '우크라이나에 대한 장기 안보 지원 약속'이란 부제의 별도 성명이 담겼다. 나토는 "우크라이나는 장기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면서 "우크라이나가 오늘날 러시아의 침략을 물리치고 미래에 이를 억제할 수 있는 군을 지원하기 위해 내년 안에 최소 400억 유로(약 60조 원)의 자금을 지원하겠다"고 선언했다. 또 우크라이나가 원한 나토 가입과 관련해 "우크라이나의 미래는 나토"라며 우크라이나가 지난 빌뉴스 정상회의 이래 나토 가입 조건 충족을 위한 진전을 이뤘고 "우리는 계속해서 우크라이나의 완전한 통합이란 불가역적인 길을 지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wonjc6@newspim.com 2024-07-11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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