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컴투스는 10일, 자사가 서비스하고 에이스 프로젝트가 개발한 '컴투스프로야구 for 매니저'가 출시 10주년을 기념해 특급 이벤트를 진행한다.
'컴투스프로야구 for 매니저'(이하 컴프매)는 KBO 리그 구단주 겸 감독이 돼 실제 구단을 운영하는 듯한 정교한 게임성을 바탕으로 지난 2013년부터 현재까지 팬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내달 1일까지 열리는 이번 이벤트는 유저들이 지난 10년 동안 아낌없이 보내준 성원에 보답하고자 마련했다. 유저들은 매일 미션을 수행하면 다양한 아이템과 '10주년 티켓'을 얻을 수 있다. '10주년 티켓'은 '특수능력 선택권' 등과 교환할 수 있고 누적된 획득 티켓 수에 따라 '몬스터 2차 각성 포인트', '몬스터 선수 영입권' 등을 추가로 얻을 수 있다. 특히 이벤트에 참여한 유저에게는 VIP 쿠폰, 특별 제작된 새해 캘린더, 구글 기프트 카드 등 추첨을 통해 다양한 상품을 선물할 예정이다.
[사진=컴투스] |
10주년을 기념한 특별 패키지도 오는 12월 31일까지 선물한다. '10주년 기념 무료 패키지'는 게임 내 재화인 '2,400 캐시'와 함께 '프리미엄 라이징 드래프트권' 등 유저들이 가장 선호하는 역대급 인기 아이템으로 구성되어 있다. 더불어 이벤트 기간 동안 새롭게 합류한 신규 유저에게는 '라이징 선수 5성' 카드를 확정 지급하고 기존 유저에게는 라이징 선수의 한단계 더 성장시키는 '라이징 선수 마일리지'를 지급한다. 그 외에도 게임 플레이 미션을 수행하면 최대 300장의 '몬스터 선수' 카드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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