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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仁中论坛国际会议19日在仁川举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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纽斯频通讯社首尔9月20日电 由中国驻韩国大使馆和韩国仁川市共同主办的2023仁中论坛国际会议19日在韩国仁川市成功举办,邢海明大使出席并致辞。

韩国仁川市市长刘正福、中国天津市副市长朱鹏、仁川市议会行政安全委员会委员长申东燮、仁川商工会议所会长沈载善等致辞,两国专家学者、企业家、青年代表等各界人士出席活动。

与会嘉宾合影。【图片=中国驻韩国大使馆提供】

邢海明表示,仁川同中国隔海相望,可谓"鸡犬之声相闻",在对华合作上有着悠久的历史传承和得天独厚的优势。仁川同中国天津、重庆、沈阳等城市缔结了友好城市关系,多年来为推动中韩关系发展发挥了重要的桥头堡作用。期待仁川继续同天津等各个友城深化互学互鉴、共享发展机遇、共创美好未来。

邢海明强调,今年以来,中国经济持续恢复,总体回升向好。当前,中国正进一步深化高质量发展和高水平对外开放,随着中外人员往来不断恢复,中方采取了一系列便利措施,全力保障外国人来华渠道畅通。下一步,中方将持续优化相关政策,积极创造有利条件,为畅通中韩人员往来提供更多便利。面向未来,中方愿同韩方一道,秉持建交初心,本着亲诚惠容理念,推动中韩关系与时俱进发展,更好造福两国人民,促进本地区和平稳定与发展繁荣。

刘正福表示,韩中是搬不走的邻居,分不开的伙伴。受韩国内政治和国际局势影响,两国关系面临一些困难。但地方政府应专注于地区发展与城市交流,立足人本主义为地区和人民谋求福祉。仁川同中国经济交流活跃,在历史、地理、文化上具有深厚渊源,愿继续深化友好合作,吸引更多中国游客来仁川旅游。仁川和天津在产业结构、战略布局上有很多相似之处,应互为镜鉴、合作共赢,共创更加美好的明天。

朱鹏表示,天津同仁川缔结友好城市关系以来,在经贸、文化、人员交流等领域开展了富有成效的交流与合作。面向未来,期待两市进一步加强高层交往,深化友好关系;以港口发展为依托,深化务实合作;加强特殊经济区间的交流合作;以民间交往为纽带,深耕民心相通,为推动中韩关系行稳致远贡献地方政府力量。

申东燮、沈载善表示,韩中建交以来,两国在多维度进行紧密合作,为东北亚和平与繁荣作出贡献。仁川与中国比邻而居,是韩中友好交往的重镇,未来将成为韩中加强交流和贸易的核心枢纽。仁川议会和商工会议所愿竭尽全力,为构建创造、共赢、面向未来的韩中关系发挥作用。

【图片=中国驻韩国大使馆提供】

开幕式后,邢海明大使同刘正福市长、朱鹏副市长共同参观了"仁川-天津纪念展览"和中韩企业洽谈会,鼓励两地的企业家们加强合作,共谋发展。

另外, "仁中论坛(INCHINAFORUM)"于2016年创立,是两国地方政府、学界、企业、民间团体等各界人士共同探讨并参与中韩两国及仁川市与中国地方友好城市间的交流合作,促进经贸投资的重要平台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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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故 윤석화 문화훈장 추서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 최휘영 장관은 19일 오후 5시 30분에 고(故) 윤석화(향년 69세) 빈소를 방문해 깊은 애도의 뜻을 전하며 조문했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고(故) 윤석화의 빈소가 19일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고인은 2022년 뇌종양 수술을 받고 투병을 이어 왔다. 발인은 21일 오전 9시. 2025.12.19 photo@newspim.com 아울러 정부는 한국을 대표하는 연극배우로서 오랜 기간 한국 공연예술계 발전에 기여한 배우 윤석화의 공적을 기리기 위해 문화훈장 추서를 추진한다. 고 윤석화는 1975년에 연극 '꿀맛'으로 데뷔한 이후 연극 뿐 아니라 뮤지컬, 드라마, 영화 등 다방면으로 꾸준히 작품 활동을 이어 왔다. 연극 '신의 아그네스' '마스터클래스', 뮤지컬 '명성황후' 등 수많은 작품에 출연하며 폭 넓은 연기 영역을 보여주었고, 다수의 연극상·백상예술대상 등을 수상하며 한국 공연예술계를 대표하는 배우로 평가받아 왔다. 배우 활동과 더불어 연출가, 설치극장 '정미소' 대표로서도 역할을 수행해 왔으며, 한국연극인복지재단 이사장을 역임하여 연극계 발전에 다방면으로 기여했다. jyyang@newspim.com 2025-12-19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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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가 '이재명 사무관' 경계령 [세종=뉴스핌] 나병주 기자 = 정부 업무보고에서 보여준 이재명 대통령의 '예리하고 꼼꼼한' 질문이 관가를 잔뜩 긴장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특히 담당사무관이 아니라면 알기가 쉽지 않은 내용까지 놓치지 않는 예리함에 관가에서는 '이재명 사무관'이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 예상 못한 '정원' 질문에 기후부 '멘붕'…장관·국장 모두 답변 못해 이 대통령은 지난 17일 오후 기후에너지환경부 업무보고에서 "왜 기후부는 정원이 2930명인데 현원이 2973명으로 초과됐느냐"는 '깜짝' 질문으로 모두를 당황하게 했습니다. 예상치 못한 질문에 김성환 장관은 물론 기후부 간부들 모두 제대로 대답하지 못하고 20초가량 침묵이 이어졌습니다. 이 대통령이 담당국장이 누구냐며 재차 묻자 그제야 정책기획관(국장)이 "자세히 확인은 못 했지만 긴급하게 필요한 것에 대해 추가 고용한 것으로 이해하고 있다"며 엉뚱한 대답을 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17일 오후 세종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업무보고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그러자 이 대통령은 "보건복지부는 코로나19라는 특별한 상황이 있었지만, 기후부는 그런 상황이 없었는데 정원 초과된 게 이상하다. 원래 환경부 시절부터 추가가 됐는지, 아니면 기후부로 전환되면서 추가된 건지 답해달라"며 재차 물었습니다. 이에 김성환 기후부 장관이 "환경부에서 추가됐을 것으로 보인다"고 모호하게 답하자, 이 대통령은 "추정으로 답하지 말라"며 확답을 요구했습니다. 그러나 이 대통령의 질문에 답하는 사람은 결국 아무도 없었습니다. <뉴스핌>이 확인한 결과, 이유는 엉뚱한 곳에 있었습니다. 인원을 산정하는 과정에서 육아휴직자 51명을 현원에 포함하는 실수를 저질러 벌어진 해프닝이었습니다. 결국 현재 기후부 현원은 2922명으로 정원보다 8명이 적어 오히려 인력이 부족한 상황입니다. 다행히 상황파악 후 업무보고가 끝나자마자 이 대통령에게 보고해 오해는 풀었다고 하네요. ◆ 李대통령 예리한 질문에 관가 긴장…'이재명 사무관' 별명 생겨 이번 해프닝에 대해 기후부는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온실가스 감축, 재생에너지, 탈탄소 등 주요 현안에 대해 만반의 준비를 했지만 예상치 못한 질문에 '한방' 얻어맞은 셈이죠. 사실 인원현황은 기후부 업무보고 1페이지에 제일 처음 나와 있는 내용이에요. 대부분의 사람은 크게 신경 쓰지 않고 넘어가는 부분이지만, 이 대통령은 이를 놓치지 않고 꼼꼼히 살펴본 거죠. 기후부 관계자는 "사실 이번 건은 실무를 담당하는 과장도 놓칠 수 있는 내용이다"며 "전혀 예상하지 못한 질문에 깜짝 놀랐다"고 혀를 내두르기도 했어요.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이 17일 오후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6년도 업무보고'에서 이재명 대통령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뉴스핌TV 갈무리] 2025.12.17 dream@newspim.com 작은 부분까지 세세하게 확인하는 대통령의 모습에 '이재명 사무관'이라는 말이 돌기 시작했습니다. 실무자인 사무관 같은 대통령의 꼼꼼함에 관가는 앞으로 있을 보고에 대해 부담감이 커졌습니다. 다만 지나치게 꼼꼼한 모습에 아쉬움을 표하는 목소리도 있습니다. A 씨는 "대통령이 공식석상에서 지적하기엔 사소한 문제라고 생각한다. 국민이 지켜보는 만큼 현안에 더 집중했으면 어땠을까 싶다"고 아쉬움을 전했습니다. 실제로 이 대통령은 최근 고(故) 김용균 씨 때와 비슷한 사고가 다시 발생한 서부발전에 대해서는 별다른 지적 없이 넘어갔습니다. 이 대통령이 서부발전 사장에게 질문한 시간은 답변을 합쳐도 약 10초에 불과했습니다. 앞으로 관가에는 '이재명 사무관'의 꼼꼼함을 경계하라는 '경계령'이 내려졌습니다. 작은 숫자 하나도 놓치지 않는 그의 꼼꼼함이 국정 운영의 새로운 기준이 될지, 아니면 과도한 긴장으로 작용할지 주목됩니다. lahbj11@newspim.com 2025-12-19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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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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