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핌] 박성진 기자 = 울산시가 명철 한가위를 앞두고 울산 사회적경제기업의 제품을 시민들에게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울산시 사회적경제와 함께하는 한가위 특별전 포스터[사진=울산시] 2023.08.18 |
시는 지난 17일부터 9월 24일까지 울산 사회적경제기업 25개사가 참여한 가운데 '2023년 사회적경제와 함께하는 한가위 특별전'을 개최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특별전 행사는 울산페이 '울산몰'에서 진행되며 총 70여 종 제품을 대상으로 최대 30%까지 할인 판매된다.
참여 업체 및 제품은 ▲울산고래떡방협동조합의 고래찰떡 선물세트 ▲㈜맘스디얼의 수제생강청 ▲㈜나무그루의 원목도마 ▲농업회사법인 동방허니주식회사의 스틱 꿀 ▲칡칡폭폭포레스트협동조합의 생칡즙 ▲한국장류문화(사협) 알콩달콩의 두부, 콩물 외 ▲㈜들메내식품의 참기름 세트 ▲마을기업인 ㈜간절곶배꽃마을의 배떡 ▲㈜달장의 프리미엄 어간장 등이다.
울산지역 사회적경제기업은 (예비)사회적기업, (예비)마을기업, (사회적)협동조합 등으로 현재 총 702개사가 활발한 기업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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