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뉴스핌] 순정우 기자 = 화성 열린 문화예술 공간에서 미디어아트 기술을 차용한 현대미술 작품 등 기획전시회 '디어 마이 드리머(DEAR MY DREAMER)'를 연다.
관련 홍보물 [사진=화성 열린 문화예술 공간] |
14일 경기 화성시에 따르면 화성 열린 문화예술 공간 1전시실에서 밝고 신선한 상상력을 불러일으키는 현대미술 작품을 오는 17일부터 11월 30일까지 전시한다.
전시회는 미디어아트 기술을 차용한 현대미술 작품과 관람객이 직접 창의적인 결과물을 만들 수 있는 체험존, 작품과 함께 나의 모습을 담을 수 있는 포토존를 준비했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관람문의는 화성 열린 문화예술 공간(031-378-5026)에 하면 된다.
최원교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전시는 미디어아트 기술 등을 차용해 밝고 신선한 상상력을 불러일으키는 현대미술 작품 전시 관람은 물론 다양한 체험활동까지 경험할 수 있는 기회"라며, "가족, 친구와 함께 즐기는 오감 만족의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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