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중국 韓流中心

속보

더보기

【投稿】陈献春:大力实施新时代品牌建设工程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纽斯频通讯社首尔8月7日电 品牌是企业乃至国家竞争力的综合体现,代表着供给结构和需求结构的升级方向。在当前复杂严峻的国内外形势下,大力实施新时代品牌建设工程,具体重要的现实意义。

中国湖南省政府副秘书长,省政协常委、文教卫体和文史委员会副主任。【图片=湖南省政府提供】

一、实施新时代品牌建设工程是适应"品牌消费时代"的必然要求

当前,我们所处的时代已进入"品牌消费时代"。企业以品牌打天下、健全完善的市场监督体系、成熟的消费者群体,这三个标志共同支撑"品牌消费时代"。在这个时代背景下,品牌就是知名度、美誉度、忠诚度,是一种重要的无形资产。实施新时代品牌建设工程,不仅是推动我省经济高质量发展的重要抓手,也是创造高品质生活,更好为百姓美好生活服务的一项民生工程。加强品牌建设,不仅要为消费者提供物美价廉的品质好物,更需要努力构建健康的消费环境,为百姓的幸福生活增色添彩。

近年来,我省在加强品牌建设方面取得了明显成效,全省品牌体系正逐步健全,品牌覆盖率不断拓展,品牌层次加快提升,品牌环境明显改善。但仍存在一些突出问题,比如:产业优势未充分转化为品牌优势,品牌价值总体偏低,中高端自主品牌不多,区域特色形象不够鲜明,品牌竞争力不强,品牌发展的动能不足等。为此,去年10月湖南省人民政府办公厅印发了《湖南省品牌建设工程行动计划》(湘政办发〔2022〕56号)(以下简称《计划》,当前全力以赴抓紧抓好《计划》的贯彻落实,对进一步激发消费潜力和活力,促进品牌消费,具有重要的促进作用。

二、坚持系统观念,运用系统方法,加强品牌建设

品牌建设是一项系统工程。要以强烈的品牌意识推动品牌建设,以品牌建设铸造品牌质量、引导品牌消费、创造品牌价值。只有牢固树立品牌意识,加强品牌建设,才能准确把握市场动向,实施品牌战略,促进品牌消费。

品牌建设是对一个品牌体系的构建。这个品牌体系由总体形象品牌以及支撑总体形象品牌的区域品牌、城市品牌、产品品牌、企业品牌和人物品牌等构成。要严格按照经济规律办事,运用系统方法,持之以恒地对包括品牌定位、品牌规划、品牌形象、品牌主张和品牌价值观等进行统筹谋划。
就企业品牌而言,品质和可信度、创新和创造力、社会责任和环境保护,是企业品牌所代表的三个最重要的价值观,它涵盖了企业的宗旨、愿景、使命和文化等多个方面。这三大核心价值可以为品牌打造具有竞争力的独特企业形象,取得消费者和合作伙伴的信任和认可,进而实现企业的战略目标和商业价值。

就湖南品牌而言,要提升湖南品牌在海内外的知名度、美誉度和影响力,这是一项跨部门、跨行业、跨地区的系统工程,仅靠某个单一部门做不了。要坚持政府引导、行业指导、企业主导、市场化运作原则,坚持上下联动、部门协同、属地负责原则,坚持区域合作、行业联合、产业融合原则,全面整合政府有关部门、行业协会、经营主体和新闻媒体等资源,培育协作意识和团队精神,加强统筹协调、凝聚共识、合力攻坚,强力推进《计划》提出的湖南名品引领、行业品牌提升、品牌强基固本、品牌宣传推广和品牌成长护航"五大行动"。特别要抓好行业品牌提升行动中提出的打造政府质量奖标杆、建设农产品品牌体系、壮大高端装备制造品牌、培育优质服务品牌、发展建筑工程品牌、振兴老字号品牌等"六大重点工作"。

三、全力优化品牌创新发展环境

实施新时代品牌建设工程,品牌创新是关键。品牌创新不仅包括企业产品和服务创新,也包括企业文化的创新和组织结构的创新,还包括政府公共管理和服务的创新。只有将创新精神贯穿到企业发展和政府公共管理服务的全过程,才能实现真正的品牌创新。要准确把握高质量发展这个首要任务,坚持技术创新与制度创新"双轮驱动",切实优化公共资源特别是财力资源配置,更为有效地引导企业开展产品技术创新、商业模式创新和经营管理创新,重构企业参与国内外市场供给的质量和效率。切实推动政府职能转变与管理创新,着眼打造国内一流创新生态,加速重构创新政策,系统重塑创新平台,进一步营造创新氛围,切实提供创新服务,为优化品牌创新发展环境提供根本保障。

(本文作者系湖南省政府副秘书长,省政协常委、文教卫体和文史委员会副主任)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정부, 故 윤석화 문화훈장 추서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 최휘영 장관은 19일 오후 5시 30분에 고(故) 윤석화(향년 69세) 빈소를 방문해 깊은 애도의 뜻을 전하며 조문했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고(故) 윤석화의 빈소가 19일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고인은 2022년 뇌종양 수술을 받고 투병을 이어 왔다. 발인은 21일 오전 9시. 2025.12.19 photo@newspim.com 아울러 정부는 한국을 대표하는 연극배우로서 오랜 기간 한국 공연예술계 발전에 기여한 배우 윤석화의 공적을 기리기 위해 문화훈장 추서를 추진한다. 고 윤석화는 1975년에 연극 '꿀맛'으로 데뷔한 이후 연극 뿐 아니라 뮤지컬, 드라마, 영화 등 다방면으로 꾸준히 작품 활동을 이어 왔다. 연극 '신의 아그네스' '마스터클래스', 뮤지컬 '명성황후' 등 수많은 작품에 출연하며 폭 넓은 연기 영역을 보여주었고, 다수의 연극상·백상예술대상 등을 수상하며 한국 공연예술계를 대표하는 배우로 평가받아 왔다. 배우 활동과 더불어 연출가, 설치극장 '정미소' 대표로서도 역할을 수행해 왔으며, 한국연극인복지재단 이사장을 역임하여 연극계 발전에 다방면으로 기여했다. jyyang@newspim.com 2025-12-19 22:20
사진
관가 '이재명 사무관' 경계령 [세종=뉴스핌] 나병주 기자 = 정부 업무보고에서 보여준 이재명 대통령의 '예리하고 꼼꼼한' 질문이 관가를 잔뜩 긴장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특히 담당사무관이 아니라면 알기가 쉽지 않은 내용까지 놓치지 않는 예리함에 관가에서는 '이재명 사무관'이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 예상 못한 '정원' 질문에 기후부 '멘붕'…장관·국장 모두 답변 못해 이 대통령은 지난 17일 오후 기후에너지환경부 업무보고에서 "왜 기후부는 정원이 2930명인데 현원이 2973명으로 초과됐느냐"는 '깜짝' 질문으로 모두를 당황하게 했습니다. 예상치 못한 질문에 김성환 장관은 물론 기후부 간부들 모두 제대로 대답하지 못하고 20초가량 침묵이 이어졌습니다. 이 대통령이 담당국장이 누구냐며 재차 묻자 그제야 정책기획관(국장)이 "자세히 확인은 못 했지만 긴급하게 필요한 것에 대해 추가 고용한 것으로 이해하고 있다"며 엉뚱한 대답을 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17일 오후 세종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업무보고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그러자 이 대통령은 "보건복지부는 코로나19라는 특별한 상황이 있었지만, 기후부는 그런 상황이 없었는데 정원 초과된 게 이상하다. 원래 환경부 시절부터 추가가 됐는지, 아니면 기후부로 전환되면서 추가된 건지 답해달라"며 재차 물었습니다. 이에 김성환 기후부 장관이 "환경부에서 추가됐을 것으로 보인다"고 모호하게 답하자, 이 대통령은 "추정으로 답하지 말라"며 확답을 요구했습니다. 그러나 이 대통령의 질문에 답하는 사람은 결국 아무도 없었습니다. <뉴스핌>이 확인한 결과, 이유는 엉뚱한 곳에 있었습니다. 인원을 산정하는 과정에서 육아휴직자 51명을 현원에 포함하는 실수를 저질러 벌어진 해프닝이었습니다. 결국 현재 기후부 현원은 2922명으로 정원보다 8명이 적어 오히려 인력이 부족한 상황입니다. 다행히 상황파악 후 업무보고가 끝나자마자 이 대통령에게 보고해 오해는 풀었다고 하네요. ◆ 李대통령 예리한 질문에 관가 긴장…'이재명 사무관' 별명 생겨 이번 해프닝에 대해 기후부는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온실가스 감축, 재생에너지, 탈탄소 등 주요 현안에 대해 만반의 준비를 했지만 예상치 못한 질문에 '한방' 얻어맞은 셈이죠. 사실 인원현황은 기후부 업무보고 1페이지에 제일 처음 나와 있는 내용이에요. 대부분의 사람은 크게 신경 쓰지 않고 넘어가는 부분이지만, 이 대통령은 이를 놓치지 않고 꼼꼼히 살펴본 거죠. 기후부 관계자는 "사실 이번 건은 실무를 담당하는 과장도 놓칠 수 있는 내용이다"며 "전혀 예상하지 못한 질문에 깜짝 놀랐다"고 혀를 내두르기도 했어요.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이 17일 오후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6년도 업무보고'에서 이재명 대통령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뉴스핌TV 갈무리] 2025.12.17 dream@newspim.com 작은 부분까지 세세하게 확인하는 대통령의 모습에 '이재명 사무관'이라는 말이 돌기 시작했습니다. 실무자인 사무관 같은 대통령의 꼼꼼함에 관가는 앞으로 있을 보고에 대해 부담감이 커졌습니다. 다만 지나치게 꼼꼼한 모습에 아쉬움을 표하는 목소리도 있습니다. A 씨는 "대통령이 공식석상에서 지적하기엔 사소한 문제라고 생각한다. 국민이 지켜보는 만큼 현안에 더 집중했으면 어땠을까 싶다"고 아쉬움을 전했습니다. 실제로 이 대통령은 최근 고(故) 김용균 씨 때와 비슷한 사고가 다시 발생한 서부발전에 대해서는 별다른 지적 없이 넘어갔습니다. 이 대통령이 서부발전 사장에게 질문한 시간은 답변을 합쳐도 약 10초에 불과했습니다. 앞으로 관가에는 '이재명 사무관'의 꼼꼼함을 경계하라는 '경계령'이 내려졌습니다. 작은 숫자 하나도 놓치지 않는 그의 꼼꼼함이 국정 운영의 새로운 기준이 될지, 아니면 과도한 긴장으로 작용할지 주목됩니다. lahbj11@newspim.com 2025-12-19 11:4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