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이 신세계' 캠페인 진행
[서울=뉴스핌] 노연경 기자 = 신세계백화점은 국내 여행지를 발굴을 위한 '로컬이 신세계' 캠페인을 열고 8월 20일까지 고객 참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신세계는 로컬 여행지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하고자 여행 커뮤니티 미디어 '여행에 미치다', 지속 가능 미식 연구소 '아워플래닛'과 손잡고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
신세계백화점 '로컬이 신세계' 캠페인 대표 이미지.[사진=신세계] |
신백멤버스 가입 후 신세계백화점 앱 마이룸 일상글 탭에 해시태그 '#로컬이신세계'와 함께 여행 사진과 이야기를 올리면 참여가 완료된다.
로컬 여행지를 알릴 수 있는 여행 사진은 '여행에 미치다' SNS, 신세계백화점 공식 인스타그램 등의 채널을 통해 추가적인 홍보도 이뤄질 예정이다.
응모된 여행 사진 중 로컬의 정취가 가득한 사진과 스토리가 담긴 응모작을 선정해 '밥상의 여정 in 광주' 참여권 2매를 증정한다.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향후에도 전국의 숨은 보석 같은 여행지를 알릴 수 있는 캠페인을 기획해 국내 관광 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ykno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