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점 등 3개 점포서 릴레이 상품전
[서울=뉴스핌] 노연경 기자 = 신세계백화점은 우수 중소기업 상품전 '서울마켓' 행사를 본점, 강남점, 타임스퀘어점 순으로 펼친다고 3일 밝혔다.
신세계백화점이 우수 중소기업 상품전 '서울마켓' 행사를 릴레이로 펼친다.[사진=신세계] |
각 점포 지하 1층 행사장에서 만나볼 수 있는 이번 행사는 서울시 중소기업 지원 기관인 서울경제진흥원과 손잡고 마련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브랜드 중 절반은 그간 백화점에 입점하지 않았던 브랜드다. 신세계 바이어가 우수 중기 브랜드 20여개와 브랜드별 인기제품 총 300여개를 엄선했다.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우수 중소기업 브랜드들에게는 백화점 고객들을 만날 수 있는 판로를, 백화점은 그간 백화점에서 볼 수 없던 차별화된 우수 중기 제품을 만날 수 있는 행사"라고 말했다.
ykno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