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부동산 정책

속보

더보기

국토부 "서소문 고가 붕괴에 안전 최우선 복구…주중 운행 재개 추진"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국토부가 27일 서소문 고가 철거 붕괴사고 이후 주중 내 복구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추가 붕괴 우려로 구조물·전차선 단계적 철거·복구를 진행해 경의선·KTX 운행 정상화 시점은 유동적이다.
  • 국토부는 외부 전문가 사고조사위 구성과 안전 점검을 진행하며 공사중지 해제 후 본격 철거 재개를 예고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정상 운행 재개 시점은 유동적

[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서울 서소문 고가차도 철거 공사 중 발생한 붕괴 사고로 경의선과 일부 KTX 운행 차질이 이어지는 가운데 정부가 작업자와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면서 최대한 주중 내 복구를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다만 추가 붕괴 우려와 고용노동부의 공사중지 해제 절차 등이 남아 있어 정상 운행 재개 시점은 유동적이라는 설명이다.

[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서소문 고가차도 철거공사 현장 인근에서 김태병 국토교통부 철도국장이 백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6.05.27 min72@newspim.com

27일 서소문 고가차도 철거공사 현장 인근에서 진행한 백브리핑에서 김태병 국토교통부 철도국장은 "현재 고가차도 구조물 일부가 절단된 상태로 남아 있어 추가 붕괴 위험이 존재한다"며 "안전 확보를 전제로 구조물 철거와 전차선 복구 작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전날 오후 2시 32분쯤 서울 서대문구 서소문 고가도로 공사 현장에서 침하 현상이 발생한 뒤 구조물이 무너져 내렸다. 이 사고로 3명이 숨졌고 3명이 부상을 입었다. 사고 여파로 경의선 신촌역~서울역 구간 인근 전차선이 손상되면서 열차 운행도 중단됐다.

국토부는 현재 코레일과 국가철도공단, 서울시 등 관계기관과 함께 복구 작업을 진행 중이다. 다만 사고 구조물 철거가 우선돼야 전차선과 철도 시설 복구 작업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김 국장은 "현재 16개 거더 가운데 상당수가 아직 철거되지 않은 상태"라며 "거더를 하나씩 크레인으로 들어 올려 트레일러로 반출한 뒤에야 전차선과 궤도 복구 작업에 착수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절단된 구조물이 남아 있는 상황에서 전차선 작업을 진행하면 작업자 안전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며 "강관 비계 제거와 거더 철거가 모두 완료돼야 철도 시설 복구가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복구 일정과 관련해서는 "최대한 주중 내 작업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지만 현장 상황에 따라 주말까지 이어질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국토부는 작업자 안전 확보를 위해 고가 작업차를 활용한 철거 방식을 적용하고 있으며 구조물 본체 위 직접 작업은 제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사고 원인 조사도 본격화된다. 국토부는 건설기술진흥법에 따라 외부 전문가 12명 규모의 건설사고조사위원회를 구성해 사고 원인과 안전관리 적정성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조사에는 구조·시공·안전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하며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고용노동부 조사와도 병행된다.

일부 언론에서 제기된 '교량 구조물 부식' 논란에 대해 국토부는 해당 시설이 이미 정밀안전진단에서 D등급을 받은 상태였다고 설명했다.

김 국장은 "2019년 정밀안전진단 당시 콘크리트 탈락과 누수, 보강판 부식 등이 확인됐고 이후 서울시가 보강 작업을 진행한 것으로 안다"며 "59년 된 시설물로 안전등급 D를 받아 철거가 추진된 것"이라고 말했다.

사고 직전 작업 중단 경위에 대해서는 "철거 작업 도중 일부 구조물 침하가 확인되자 위험 판단에 따라 작업을 멈추고 전문가와 서울시 관계자들이 현장을 점검하던 과정에서 붕괴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철도 보호구역 작업 승인 절차는 정상적으로 이뤄졌다는 설명도 내놨다. 국토부는 국가철도공단의 철도보호구역 행위허가와 코레일의 차단작업 승인을 거쳐 공사가 진행됐으며 철거 공법 관련 자문회의도 사전에 실시했다고 설명했다.

국토부는 사고 이후 콘크리트 강도 측정과 계측기 설치 등 추가 안전 점검을 진행했으며, 현재 서울시와 시공사가 마련한 철거 계획서를 고용노동부가 검토중인 상태다. 향후 공사중지 해제 심의위원회 통과 여부에 따라 본격적인 구조물 철거 작업이 재개될 전망이다.

min7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지지율 10주만에 반등 [리얼미터]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10주 만에 소폭 반등해 34.8%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1일 나왔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14~18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07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이날 공개한 조사에 따르면,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 긍정 평가는 전주보다 1.0%포인트(p) 오른 34.8%였다. 부정 평가는 0.1%p 오른 63.4%였다. 긍정·부정 평가 격차는 28.6%p로 오차범위 밖이었고, '잘 모름'은 1.8%였다. 이재명 대통령이 18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취임 후 7번째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있다. 2026.09.18 [사진=청와대] 이 대통령 지지율을 권역별로 살펴보면, 가장 큰 상승폭을 보인 곳은 3.9%p오른 대전·세종·충청이었다. 부산·울산·경남은 3.2%p, 인천·경기는 2.2%p 올랐다. 다만 전남·광주·전북에서 4.1%p 하락했다. 연령대별로는 20대에서 5.4%p, 60대 2.9%p, 30대 2.8%p 순으로 올랐다. 40대는 2.3%p, 50대는 1.9%p 떨어졌다. 리얼미터는 "주 초에는 인사 검증 논란과 청문회 여파로 지지율 하락세가 이어졌다"며 "주 후반 대국민 기자회견을 통해 연임·공소 취소·파병 등 주요 정국 현안에 대한 입장을 밝히고 국정 쇄신 의지를 강조하면서 지지율이 상승세로 전환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실제로 이 대통령 지지율 일간 흐름을 보면 지난 11일 32.6%였던 긍정 평가는 15일 32.9%로 소폭 상승했다. 당시는 성기홍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이 이 대통령의 기자회견을 언론을 통해 예고한 날이기도 하다. 이후 이 대통령의 지지율은 지난 16일 32.1%로 떨어졌고, 기자회견 전날인 17일 35.3%, 기자회견 당일인 18일 37.2%로 올랐다. 지난 17~18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003명을 대상으로 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40.2%, 국민의힘이 38.5%를 기록했다. 민주당은 전주보다 4.1%p 상승했고 국민의힘은 3.6%p 하락했다. 조국혁신당은 5.2%, 개혁신당은 1.9%, 진보당은 0.9%였다. 기타 정당은 2.4%, 무당층은 11.0%로 나타났다. 리얼미터는 민주당에 대해 "이 대통령의 기자회견을 통해 국정 현안에 대한 입장과 정책 메시지가 부각되면서 수도권과 청년층의 지지 결집으로 이어져 지지율 상승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리얼미터는 국민의힘에 대해 "인사청문회를 둘러싼 여야 대치 과정에서 장외투쟁과 탄핵 언급 등 강경 대응을 이어갔다"면서 "그러나 이러한 대응이 지지층 결집으로 이어지지 못한 가운데 20·30대 청년층과 중도·보수층의 지지 이탈이 나타나면서 지지율이 하락한 것으로 보인다"고 해석했다. 두 조사는 모두 무선(100%)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다.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조사의 응답률은 4.1%,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다. 정당 지지도 조사의 응답률은 3.5%,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cjay@newspim.com 2026-09-21 08:41
사진
한국 男농구, 일본 꺾고 금메달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아시안게임 남자농구 결승에서 처음 성사된 한일전의 승자는 대한민국이었다. 한국이 개최국 일본을 적지에서 꺾고 12년 만에 아시아 정상에 복귀했다. 니콜라이스 마줄스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농구대표팀은 20일 일본 나고야 아이치 인터내셔널 아레나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농구 결승에서 일본을 67-57로 제압했다. [나고야 로이터=뉴스핌] 한국 남자농구대표팀이 20일 일본 나고야 아이치 인터내셔널 아레나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농구 결승에서 일본을 67-57로 제압했다. 2026.09.20 wcn05002@newspim.com 한국은 2014 인천 대회 이후 12년 만이자 1970 방콕, 1982 뉴델리, 2002 부산, 2014 인천에 이어 통산 5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특히 2002 부산과 2014 인천에 이어 2026년 다시 우승하면서 최근 세 차례 정상 등극이 정확히 12년 간격으로 이어졌다. 이번 대회 일본과의 두 차례 맞대결도 모두 승리로 장식했다. 한국은 지난 13일 조별리그에서 일본을 100-83으로 완파한 데 이어 결승에서도 다시 개최국을 무너뜨렸다. 우승의 중심에는 이현중이 있었다. 이현중은 3점슛 5개를 포함해 27점 18리바운드 3어시스트 2스틸을 기록하며 결승 무대를 지배했다. 이정현도 14점 7어시스트로 힘을 보탰다. 출발은 쉽지 않았다. 한국은 이정현과 이현중을 앞세워 초반 11-5로 앞섰지만 이후 공격이 흔들리면서 일본에 흐름을 내줬고 1쿼터를 12-16으로 마쳤다. [나고야 로이터=뉴스핌] 한국 남자농구대표팀이 20일 일본 나고야 아이치 인터내셔널 아레나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농구 결승에서 일본을 67-57로 제압했다. 2026.09.20 wcn05002@newspim.com 2쿼터부터 반격했다. 최준용의 3점슛으로 공격의 물꼬를 텄고 이정현의 돌파와 이승현, 최준용의 앨리웁 플레이 등을 앞세워 추격했다. 변준형의 레이업까지 나오면서 한국은 전반을 28-28 동점으로 마쳤다. 승부처는 3쿼터였다. 전반 5점에 묶였던 이현중이 본격적으로 폭발했다. 스틸에 이은 속공 득점으로 기세를 올린 이현중은 일본 오가와 아쓰야에게 연속 3점슛을 허용해 38-39로 역전당하자 곧바로 외곽포로 응수했다. 이어 다시 3점슛을 꽂아 44-39를 만들며 분위기를 완전히 가져왔다. 한국은 이정현과 이우석의 외곽포, 장재석의 훅슛까지 더해 3쿼터를 55-47로 마쳤다. 마지막 10분도 한국의 시간이었다. 강한 수비로 4쿼터 초반 일본의 득점을 묶은 사이 이현중과 이정현이 착실하게 점수를 쌓았다. 한때 62-49, 13점 차까지 달아났다. 이현중은 종료 3분여를 남기고 공격 리바운드에 이은 득점까지 성공시키며 일본의 추격 의지를 꺾었다. [나고야 로이터=뉴스핌] 한국 남자농구대표팀이 20일 일본 나고야 아이치 인터내셔널 아레나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농구 결승에서 일본을 67-57로 제압했다. 2026.09.20 wcn05002@newspim.com 한국은 경기 전 예상치 못한 변수도 이겨냈다. 결승 당일 오전 별도 체육관에서 훈련할 예정이었지만 조직위원회가 배정한 버스가 숙소에 오지 않아 훈련 자체가 취소됐다. 계획에 차질이 생겼지만 선수들은 흔들리지 않았고 결국 코트에서 승리로 답했다. 64년 만에 아시안게임 남자농구 결승에 오른 일본은 안방에서 첫 우승에 도전했지만 한국의 벽을 넘지 못했다. 한국은 조별리그부터 결승까지 무패 행진으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그리고 부산에서 인천, 다시 나고야까지 12년마다 이어진 금빛 역사를 완성했다. wcn05002@newspim.com 2026-09-20 21:4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