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뉴스핌] 홍재희 기자 = 전북 익산시가 국내 유일의 기독교, 천주교, 불교, 원불교 4대 종교문화 체험여행인 치유순례관광로 인기를 끌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다이로운 익산여행은 대한민국 대표 4대종교 성지를 방문해 종교 문화를 체험하고 지역 관광지를 돌아보는 '익산방문의 해' 대표 관광상품이다.
2023.03.23 lbs0964@newspim.com |
원불교총부, 나바위성당, 두동교회, 심곡사, 미륵사지 등 4대종교 성지를 방문해 종교시설 해설과 명상, 순례길 걷기 등 다양한 치유 문화를 경험한다.
또 아가페정원, 용안바람개비길, 구룡마을 대나무숲 등 천천히 걸으면서 명상으로 힐링하는 시간도 제공한다.
올해는 1박2일 동안 4대 종교 성지 순례를 느리게 걷고 명상하는 치유와 힐링 여행에 초점을 맞춰 진행한다.
시는 지난해 처음 종교문화 체험으로'치유 순례 관광'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선보이며 관광객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4대종교 다이로운 익산여행을 올해는 상반기, 하반기 두 차례 나뉘어 운영한다.
나바위 성당[사진=익산시]2023.03.23 lbs0964@newspim.com |
두동교회[사진=익산시]2023.03.23 lbs0964@newspim.com |
심곡사[사진=익산시] 2023.03.23 lbs0964@newspim.com |
원불교 중앙총부[사진=익산시]2023.03.23 lbs0964@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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