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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승기] 마세라티 르반떼 GT, 5미터 넘는 전장에 적당한 배기음…우리아기 '꿀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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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렁크 용량 580L '넉넉', 2열 부족한 공간 아쉬움
진가는 주행, 스포츠 버튼 누르자 야성의 본능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만만치 않은 영하의 꽃샘추위가 닥쳐왔지만, 봄은 그야말로 나들이의 계절이다. 더욱이 어린 아이들을 키우고 있는 부모라면 따뜻한 날씨의 세상을 보여주고 싶은 마음에 사로잡히기 마련이다.

그러나 아이가 자동차 여행에 잘 적응할지는 그야말로 변수다. 인터넷에는 최근 대세인 중형 이상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을 타면 바로 아이가 잠들어버린다는 경험담도 있지만, 아이가 한 시간 이상 카시트에 적응하지 못하고 짜증을 낸다면 부모의 컨디션도 최악으로 치닫는다.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마세라티 르반떼 GT 하이브리드 2023.03.13 dedanhi@newspim.com

이탈리아 명차 브랜드 마세라티의 첫 번째 전동화 SUV인 르반떼 GT 하이브리드는 어떨까. 마세라티 특유의 배기음 때문에 아이가 쉽게 적응하지 못할 것이라는 걱정이 있었지만, 기우였다. 11~12일 이뤄진 여행에서 적당한 진동과 배기음 때문인지 6개월이 채 되지 않은 아이는 그야말로 꿀잠에 빠져들었다.

트렁크는 580L로 넉넉하고, 닫힘 버튼이 트렁크 도어가 아닌 좌측 하단에 있어 손을 뻗지 않아도 되는 것도 아이 짐이 가득인 가족 여행의 차량으로 적합했다.

5020mm의 전장, 1970mm의 전폭, 1695mm의 전고로 큰 덩치를 자랑하지만 2열 넓이는 다소 아쉬웠다. 키 173cm의 기자가 앉았을 때 2열은 무릎에서 약 주먹 두 개 정도의 공간이 남았다.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마세라티 르반떼 GT 하이브리드 2023.03.13 dedanhi@newspim.com

조수석을 앞으로 돌리면 카시트 설치에는 전혀 문제가 없었지만, 아이를 돌봐야 하는 엄마는 다소 좁다는 평가였다.

르반떼 GT의 진가는 주행 중에 드러났다. 심장을 두드리는 배기음으로 유명한 마세라티 브랜드답게 르반떼 GT는 시동을 걸자마자 '부르릉' 하는 시원한 특유의 배기음이 울려퍼졌다.

거구의 몸이지만, 주행 시 안정적이면서 미끄러지듯한 주행감을 뽐냈다. 마세라티 특유의 핸들링과 직진성도 여전했다.

4기통이지만 2.0L 엔진과 48볼트 하이브리드 시스템으로 최고 출력 330마력, 최대토크 45.9kg.m의 강력한 성능은 주행 중 강력함을 느끼게 했다. 다만 낮은 RPM에서는 다소 거친 배기음이 울려퍼졌지만 기분 나쁠 정도는 아니었다.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마세라티 르반떼 GT 하이브리드 2023.03.13 dedanhi@newspim.com

르반떼 GT의 기어 레버 좌측에 위치한 '스포츠' 버튼을 누르자 마세라티 특유의 웅장한 배기음이 울리며 달리는 본성을 일깨웠다. 핸들은 더 단단해지고 차체 높이는 20mm 이상 낮아지면서 야성의 맛을 느끼게 했다.

가속력도 좋았다. 물론 6기통에 비하면 약했지만, 2.2톤의 무게와 4기통 엔진임을 고려하면 문제 없는 수준이었다. 르반떼 GT는 제로백 가속에 6.0초가 걸리며 최고 속도는 245km/h다. 다만 아이와 함께 하는 여행인 만큼 속도감이 있는 거친 주행보다 다소 안정감 있는 주행을 선택했다. 12일 빗길을 운전하는데도 주행 중 탄탄한 안정감은 변치 않았다.

고급스럽고 꼭 필요한 것만 들어간 르반때 GT의 내부 장식은 마세라티를 처음 운전하는 사람도 쉽게 적응할 수 있게 했다. 해상도와 그래픽이 개선된 8.4인치 크기의 중앙 스크린과 전체 디스플레이를 수직으로 볼 수 있는 커브형 스크린이 돋보였으며 디스플레이 하단에는 마세라티 로고가 스크린 내부에 삽입돼 눈길을 끌었다.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마세라티 르반떼 GT 하이브리드 2023.03.13 dedanhi@newspim.com

속도계는 아날로그형이지만 찾아보기 편했으며 엔진 회전계와 속도계 사이 디스플레이의 해상도와 그래픽 테두리를 도금하는 등 고급스러운 내부 장식을 썼다. 헤드업 디스플레이가 없는 점은 아쉬웠지만, 르반떼 GT의 후속 모델인 그레칼레에는 헤드업 디스플레이와 디지털 시계 등이 탑재됐다.

8개의 스피커, 180w 오디오 시스템에서 나오는 웅장한 사운드는 주행 중 음악을 듣는 기쁨도 느끼게 했다. 또한 르반떼 GT는 하만카돈 프리미엄과 바우어스 & 윌킨스 프리미엄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을 옵션으로 이용할 수 있는데 이 경우 14개의 스피커와 900w 앰프로 더 높은 출력의 깨끗한 음질을 들을 수 있다.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마세라티 르반떼 GT 하이브리드 2023.03.13 dedanhi@newspim.com

고가지만 르반떼 GT는 패밀리카로서도 매력적이었다. 강한 힘과 안정감, 주행 중 안전성을 갖췄으면서도 아날로그 감성이라고 부를 수 있는 브랜드 특유의 정체성을 잃지 않았다. 1열의 편안함을 위해 2열의 공간을 다소 희생했지만, 이를 크게 생각하지 않는 엄마 아빠라면 르반떼 GT는 가족을 위한 차량으로도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된다.

dedanh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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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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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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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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