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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国外长朴振同中国外长秦刚通电话

기사입력 : 2023년01월10일 07:54

최종수정 : 2023년01월10일 07:54

纽斯频通讯社首尔1月10日电 韩国外交部长官朴振9日同新任中国外交部部长秦刚通电话,就双边关系、韩半岛问题、地区及国际局势等共同关切交换了意见。

资料图:韩国外交部长官朴振。【图片=外交部提供】

据外交部10日消息,朴振前一天晚8时30分同中国外长秦刚通电话,时长约50分钟。这是秦刚就任中国新一任外长以来,两国外长首次通电话。

两国外长重申以去年两国建交30周年为契机,双边以相互尊重、互惠和共同利益为基础,发展更加健康成熟的韩中关系。双方一致决定,为顺利履行去年韩中首脑会谈中就两国关系发展方向达成的重要共识紧密合作。

双方商定,加强高层交往、促两国外长互访、举行外交安全"2+2"对话、举行外交部门高级别战略对话、举行人文交流促进委员会会议等,促两国在多领域、多层次增进交流。

韩中还将共同努力,在供应链问题、韩中自贸协定后续谈判、雾霾及气候变化等方面取得两国国民切身感受到的成果。

席间,秦刚就韩方近期对自华入境者采取临时限制措施表达了关切,希望韩方秉持客观、科学的态度。朴振向秦刚仔细说明了韩方的防疫措施,双方就共促疫情稳定,为解决经济复苏等多种地区和国际问题进行沟通达成共识。

就朝鲜问题,朴振表示,防止朝鲜追加挑衅,实现无核化符合韩中共同利益,希望中方在维护半岛和平与稳定方面发挥建设性作用。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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