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일부 부품과 굿즈 '20% 할인' 혜택도
[서울=뉴스핌] 조재완 기자 = 폭스바겐코리아가 올 연말까지 차량을 무상 검진하는 '2022 폭스바겐 서비스 겨울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겨울철 안전한 운행을 위해 차량을 무상 검진하는 '폭스바겐 플러스 더블체크' 서비스와 배터리 등 일부 품목을 높인 할인가에 제공하는 이벤트로 구성됐다.
폭스바겐코리아가 차량 무상점검 등 '폭스바겐 서비스 겨울 캠페인'을 실시한다. [사진=폭스바겐코리아 제공] |
'폭스바겐 플러스 더블체크'는 전문 테크니션이 진단기 접속을 통해 고장 코드를 파악하고, 차량 리프트업 상태에서 브레이크와 서스펜션, 하체 누유, 엔진 미션 점검 등을 포함한 27개 영역 68개 품목을 상세하게 진단하는 무상 점검 서비스다.
겨울철 정비 수요가 높은 부품의 경우 할인가 혜택도 제공한다. 히터 관련 부품을 비롯해 겨울철 시동 성능 확보를 위한 배터리와 예열 플러그, 겨울철 고무 제품류의 균열과 파손을 대비하는 드라이브 벨트, 하체 부싱류, 등화 장치, 와이퍼 블레이드를 2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폭스바겐 굿즈 할인 이벤트도 동시 진행한다. 모델카와 플레이모빌, 방향제, 시트백 오거나이저, 폴딩박스, 머그컵과 캠핑컵, 모자, 보스턴백, 워시백, 키즈카 등 굿즈 14개 품목을 20% 할인가로 제공하며, 투아렉과 티구안 올스페이스 모델 사이드스텝은 60% 할인가에 판매한다.
이번 캠페인은 폭스바겐 전국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폭스바겐 홈페이지 또는 마이 폭스바겐 앱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choj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