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라이브
KYD 디데이
증권·금융 은행

3%→5% 적금으로 갈아탈 때 유의할 점은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중도해지이율 달라…조회 후 결정해야"
가입기간 짧을수록 해지 후 재가입 유리
추가 금리인상 대비 짧은 만기상품 추천

[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 30대 직장인 김 모씨는 지난 5월 들었던 월 50만원짜리 정기적금을 다음 주 해지할 예정이다. 당시 시중은행에서 연 3.2% 적금에 가입했는데 이후 한국은행이 기준금리기 대폭 인상하면서 시중에 5%가 넘는 적금상품이 등장했기 때문이다.

한국은행이 사상 두 번째 빅스텝(기준금리 0.5%포인트 인상)으로 10년 만에 기준금리 3% 시대가 열렸다. 시중은행 예적금금리도 연 5% 시대를 맞이하면서 김씨 처럼 적금을 갈아타려는 재테크족들도 늘어나고 있다.

14일 금융권에 따르면 5대 은행 정기적금 상품(1년 가입 기준) 중 가장 높은 금리를 주는 상품은 신한은행의 새희망적금(연 5.5%)과 하나은행의 내집마련더블업적금(5.5%)이 가장 높은 수준이다. KB국민은행의 국민행복적금(5.25%)도 금리 5%를 넘겼다.

우리은행은 27개의 적금 금리를 최대 1%포인트 인상했고, NH농협은행도 이날부터 금리를 0.5∼0.7%포인트 높이기로 했다. 농협은행의 예·적금 상품 최고 금리가 연 4.2∼4.3%인 점을 감안하면 연 5%에 육박하는 예·적금 상품이 등장하는 셈이다.

[서울=뉴스핌] 김민지 기자 = 사진은 서울 시내 한 시중은행 창구 모습. 2022.04.08 kimkim@newspim.com

전문가들은 은행마다 상품마다 중도해지이율이 다르고, 만기 기간에 따라 금액이 달라지기 때문에 해지예상 금액을 조회해보고 결정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조언한다.

김현섭 KB국민은행 한남PB센터장은 "예를 들어 2개월 전 가입한 분들 중 (만기를) 길게 가입한 분들은 해지하고 다시 가입하는 것이 유리하다"며 "상품에 가입한 지 얼마 안돼 만기가 많이 남아있는 경우에는 해지했을 때 금액이랑 새로 들어갔을 떄 금액이랑 비교하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통상 상품에 따라 중도해지이율이 다르기는 하지만 가입한 지 6개월 이상 지났다면 만기를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시중은행의 한 관계자는 "가입 상품 조건과 유지기간에 따라 중도해지이율이 적용돼 손해를 볼 수 있기 때문에 갈아타기에 신중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상품을 갈아탈 경우에는 당분간 수신금리가 계속 오를 것을 고려해 예적금을 짧게 굴릴 것을 추천한다. 김현섭 센터장은 "한국은행이 11월에도 금리를 한차례 인상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3개월, 6개월 단위로 만기가 짧은 상품에 가입해 추가 금리 인상에 대응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y2kid@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스페이스X와 xAI 합병 막바지 논의"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일론 머스크가 우주 탐사 기업 스페이스X와 인공지능(AI) 기업 xAI를 합병하기 위한 막바지 논의를 진행 중이라고 소식통을 인용해 블룸버그통신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머스크의 로켓 및 위성 기업인 스페이스X와 xAI 측은 이미 일부 투자자들에게 이 같은 계획을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익명을 요구한 소식통들은 이르면 이번 주 내로 합의가 발표될 수 있다고 전했다. 다만 협상은 진행 중이며 더 길어지거나 결렬될 가능성도 남아있다. 머스크는 자신의 소셜미디어 플랫폼 엑스(X, 옛 트위터)에서 블룸버그의 합병 보도 내용을 인용한 게시글에 "그렇다(Yes)"고 답글을 남겼다. 이번 거래가 성사된다면 세계에서 가장 큰 비상장 기업 두 곳이 결합하게 된다. xAI는 지난 9월 2000억 달러(약 291조 원) 가치로 자금을 조달했고 스페이스X는 12월에 약 8000억 달러의 가치로 주식 매각을 진행할 예정이었다. 합병의 핵심 촉매제는 AI의 끝을 모르는 자본 수요다. xAI는 현재 매달 약 10억 달러의 현금을 태우고 있다. 머스크의 다른 벤처들과 달리, 스페이스X는 가장 성공적이고 일관된 사업 성과를 내는 곳이다. 미국 기업 중 유일하게 우주비행사를 국제우주정거장(ISS)으로 정기 수송할 수 있으며, 나사(NASA)와 미 전쟁부의 핵심 로켓 발사 파트너다. 특히 9000개 이상의 위성을 보유한 스타링크 네트워크에서 나오는 수익은 로켓 발사 매출을 앞지르고 있다. xAI의 자본 집약적 사업을 지원할 잠재적 자금줄로 떠오르고 있다. 머스크는 앞서 xAI와 X를 합병했으며 지난 2022년 말 트위터를 인수한 직후 테슬라와 스페이스X에서 엔지니어를 차출해 온 바 있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소식통과 회사 문건을 인용해 스페이스X와 xAI가 합병 논의 중이라고 보도했다. 기업공개(IPO) 시 약 1조5000억 달러 가치를 바라보는 스페이스X는 테슬라와의 합병 가능성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사진=블룸버그] mj72284@newspim.com 2026-02-03 05:34
사진
케데헌 '골든', K팝 최초 그래미 수상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 '골든(Golden)'이 제68회 그래미 어워즈에서 수상했다. '골든'은 2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그래미 어워즈 사전 행사에서 '베스트 송 리튼 포 비주얼 미디어(Best Song Written For Visual Media)' 부문 수상작으로 호명됐다.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케이팝 데몬 헌터스 스틸컷. [사진=넷플릭스] 2025.06.20 moonddo00@newspim.com 해당 부문은 영상 콘텐츠를 위해 제작된 곡 가운데 뛰어난 완성도를 보인 작품의 송라이터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이에 따라 '골든' 작업에 참여한 이재(EJAE), 테디, 24, 아이디오(이유한·곽중규·남희동) 등은 그래미 수상자라는 영예를 안게 됐다. 앞서 음악 엔지니어 황병준과 한국계 미국인 영인이 그래미를 수상한 사례는 있었지만, K팝 작곡가 혹은 음악 프로듀서가 그래미 어워즈를 수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4는 "아쉽게 이 자리에 함께하지는 못했지만, 이 모든 과정에 함께한 저의 가장 큰 스승이자 가장 친한 친구인 '파이어니어 오브 K팝', 테디 형께 이 영광을 바친다"고 소감을 전했다. moonddo00@newspim.com 2026-02-02 08:36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