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뉴스핌] 남효선 기자 =11일 오전 '제62회 안동시민체육대축전' 성화주자들이 항일독립전쟁의 산실인 '임청각'에서 채화한 성화를 안동시민운동장 성화대에 점화하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3년만에 열린 이번 체육대축전은 오전 10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안동시민운동장과 종목별 경기장에서 읍면동 대항 10개 종목, 직장대항 2개 종목, 번외경기 2개 종목과 무형문화재인 차전놀이, 공연 등으로 펼쳐진다. 이날 성화주자는 SK바이오사이언스 이상균 공장장과 안동의료원 권윤미 수간호사가 맡았다.[사진=안동시] 2022.06.11nulche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