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스핌] 홍재경 기자 = 인천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줄어들면서 위중증 환자 전담 병상 가동률도 20% 이하로 떨어졌다.
인천시는 전날 하루 동안 1760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고 5명이 사망했다고 1일 밝혔다. 누적 확진자는 103만4222명이다.
전날 확진 판정을 받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감염자 5명이 숨져 코로나19 누적 사망자는 1338명이 됐다.
인천의 위중증 환자는 72명이며 전담병상 가동률은 17.3%이다.
재택치료자는 1만8215명이며 이 가운데 948명이 집중관리군이다.
인천시와 방역당국은 재택지료자 가운데 집중관리군에 대해서만 전화 모니터링을 하고 일반관리군은 자율관리토록 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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