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대전 코로나19 누적확진자 수가 30만명을 넘어섰다. 시 인구 5명 중 1명 꼴이다.
대전시는 27일 0시 기준 신규확진자 8963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전일 대비 2239명이 감소했다.
창원시가 외국인노동자 다수 고용업체를 찾아 코로나19 선제 진단검사를 실시하고 있다.[사진=창원시] 2021.07.28 news2349@newspim.com |
사망자는 12명 발생했다. 누적 사망자 388명이다.
한편 지난 26일부터 먹는 코로나19 치료제인 라게브리오(성분명 몰누피라비르) 2만 명 분이 치료현장에 공급되고 있다.
라게브리오는 주사형 치료제와 팍스로비드 사용이 어려운 경증·중등증 환자 중 중증으로 진행될 위험이 높은 성인에게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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