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대전관광공사가 대전관광발전위원회를 25일 출범했다.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이날 출범식에서는 고경곤 대전관광공사 사장과 각계 관광 전문가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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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관광공사가 대전관광발전위원회를 25일 출범했다. [사진=대전관광공사] 2022.03.25 nn0416@newspim.com |
발전위원회에는 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홍종원 위원장과 시 문화체육관광국 문인환 국장 등 11명을 운영위원으로, 자치구 및 시 관광마케팅과, 협회, 관광공사 실무자 등 18명을 실무위원으로 구성했다.
이들은 2년간 대전 관광 활성화 방안 등을 발굴, 추진한다.
이날 개최된 발대식에서는 'UCLG 총회와 연계한 인트라바운드 관광 활성화'에 대한 대전관광공사 고경곤 사장의 제언과 '2022년도 관광기업 육성 및 활성화 지원사업'소개에 이어 대전세종연구원 윤설민 박사의 '대전 도시관광 활성화'에 대한 주제강연이 진행됐다.
고경곤 사장은 "대전의 고유한 자원을 발굴하고 인근도시 관광자원과 연계하는 인트라바운드관광 활성화를 추진함으로써 꿀잼도시 대전을 만들어 나아가는데 대전관광발전위원회가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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