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 중구청장에 도전하는 송덕헌(허태정 대전시장 전 정무특보) 예비후보가 26일 오후 옛 충남도청 앞 창신빌딩에 선거 사무실을 꾸리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섰다.
이날 개소식에는 박병석 국회의장이 축전을 보냈고 더불어민주당 시·구의원이 참석했다.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 중구청장에 도전하는 송덕헌 허태정 전 대전시장 정무특보가 26일 오후 옛 충남도청 앞 창신빌딩에 선거 사무실을 꾸리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섰다. 2022.03.26 gyun507@newspim.com |
송 예비후보는 자신을 '중구 토박이'라고 소개하며 "사람이 모여드는 중구, 걸을 수 있는 도시로 활력 넘치는 중구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다양한 행정경험과 정무경험, 인맥 등을 쌓았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앞서 송덕헌 예비후보는 지난 18일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대전선관위에 대전 중구청장 예비후보 등록을 완료했다.
gyun50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