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네이버클라우드가 10~12일 국방용 경량 옴니모달 AI 'HyperCLOVA X SEED 4B'를 공개했다.
- 이 모델은 한국어·국방 맥락에 특화돼 드론·위성·음성 등 다양한 정보를 제한된 환경에서 실시간 분석한다.
- 프루닝·지식증류로 경량화하면서 성능을 높였고 폐쇄망 국방 AI 풀스택으로 데이터 주권과 보안성을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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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뉴스핌] 정승원 기자= 네이버클라우드가 국방 환경에 최적화된 경량 옴니모달 인공지능(AI) 모델 'HyperCLOVA X SEED 4B'를 공개했다.
텍스트뿐 아니라 이미지, 영상, 음성을 동시에 처리할 수 있으며 드론이나 전술차량 같은 제한된 컴퓨팅 환경에서도 실시간 분석이 가능하다.

네이버클라우드는 지난 10~12일 제주에서 열린 '2026 한국군사과학기술학회 종합학술대회'에서 이 모델을 선보였다.
현대 전장에서는 드론 영상, 위성사진, 무전 음성, 작전 문서 등 다양한 형태의 정보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신속한 의사결정으로 연결해야 하는 상황이 증가하고 있다.
HyperCLOVA X SEED 4B는 자체 개발한 비전 인코더와 오디오 인코더를 탑재했다. 기존 8B급 모델을 프루닝과 지식 증류 기술로 최적화해 크기는 절반으로 줄이면서도 성능은 기존 모델보다 향상시켰다.
한글 문서를 포함한 한국적 컨텍스트를 이해하도록 학습돼 국방 환경에 맞춤화됐다.
이 모델은 드론 및 해안 감시 영상 기반 객체 탐지, 위성사진 변화 탐지, 사격장·생활관 위험요소 식별, 군용 장비 자동 인식, 전장 지도 분석 등에 활용될 수 있다.
정보·감시·정찰 자동화와 무인체계 운영, 통합 상황 인식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네이버클라우드는 폐쇄망에서도 안전하게 운영 가능한 소버린 AI 체계를 추진하고 있다. 인프라부터 AI 모델, 에이전트까지 폐쇄망에서 직접 배포·운영할 수 있는 국방 AI 풀스택을 통해 데이터 주권과 보안성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origi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