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개 과정 교육생 각각 20명 모집
[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대전시 농업기술센터에서는 다음달 4일부터 6일까지 '우리 쌀 이용 식품가공기술 교육'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우리 쌀 활용 건강밥상과 우리 쌀로 만드는 건강한 빵 등 2개 과정으로 운영된다.
대전시 농업기술센터에서는 다음달 4일부터 6일까지 '우리 쌀 이용 식품가공기술 교육'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사진=대전시] 2022.03.26 nn0416@newspim.com |
'우리 쌀 활용 건강밥상'은 다음달 19일부터 5월 24일간 매주 화요일에, '우리 쌀로 만든 건강한 빵'은 다음달 21일부터 6월 2일간 매주 목요일에 각각 6회에 걸쳐 진행된다.
대전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교육은 농업기술센터 가공교육장에서 실시된다.
교육 희망자는 대전시 OK예약시스템을 통하여 신청 가능하고 선착순으로 각 20명씩 선발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또는 농촌자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권진호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하여 우리 쌀에 대한 관심 증가와 쌀 소비촉진으로 농가의 소득증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nn041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