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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기관 매수에 코스피 8500선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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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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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스피가 15일 장중 8500선 회복하며 급등했다
  • 미·이란 휴전 기대 속 외국인·기관 동반 순매수했다
  • 6월 FOMC·스페이스X 상장 등 대외 변수 주목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삼성전자·SK하이닉스 강세…반도체 중심 대형주 상승
미·이란 휴전 기대 속 FOMC·외국인 수급이 변수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코스피가 장중 8500선을 회복했다. 미국과 이란의 휴전 MOU 최종 체결 기대감이 이어지는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순매수에 나서며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다.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25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400.81포인트(4.93%) 오른 8524.43을 기록 중이다. 지수는 8526.12에 출발한 뒤 장중 8603.48까지 올랐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470억원, 9522억원 순매수 중이다. 개인은 1조1789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프로그램 매매는 전체 기준 4374억원 매수 우위다.

장 초반에는 코스피200 선물 강세로 유가증권시장 매수 사이드카도 발동됐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6분 코스피200 선물 최근월물 가격이 기준가격 대비 5% 이상 상승한 뒤 1분간 지속되면서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이에 따라 발동 시점부터 5분간 프로그램매매 매수호가 효력이 정지됐다가 자동 해제됐다.

이번 사이드카는 올해 유가증권시장에서 26번째 발동 사례다. 올해 매수 사이드카는 14회, 매도 사이드카는 12회 발동됐다. 한국거래소는 발동 당시 프로그램매매 거래 규모가 561억원 순매수였다고 밝혔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대체로 강세다.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4.03% 오른 33만5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6.00% 상승한 227만9000원이다.

[서울=뉴스핌] 김예원 인턴기자 = 코스피가 전장 종가보다 402.50 포인트(4.95%) 상승하며 8526.12로, 코스닥은 전장 종가보다 19.14 포인트(1.86%) 상승하며 1048.19로 거래를 시작한 가운데 15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을지로 본점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장 대비 8.4원 하락한 1511.4원에 주간거래를 시작했다. 2026.06.15 yeawon2@newspim.com

삼성전기는 10.97%, 현대차는 6.92%, 삼성물산은 14.12%, HD현대중공업은 8.00% 오르고 있다. 삼성전자우는 5.07%, 삼성생명 7.39%, LG에너지솔루션은 4.00% 상승 중이다.

업종별로는 반도체와반도체장비가 4.47% 오르고 있다. 은행은 6.92%, 자동차는 5.32%, 전자장비와기기는 9.32%, 조선은 6.69%, 전기장비는 7.68% 상승 중이다.

코스닥지수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5.71포인트(0.55%) 오른 1034.76을 기록하고 있다. 지수는 1048.19에 출발해 장중 1054.32까지 올랐으나 상승 폭을 일부 줄였다.

코스닥시장에서는 개인과 기관이 각각 5087억원, 205억원 순매수하고 있다. 외국인은 5173억원 순매도 중이다. 프로그램 매매는 전체 기준 4600억원 매도 우위다.

코스피는 상승 종목이 711개, 하락 종목이 181개로 집계됐다. 코스닥에서는 상승 종목 937개, 하락 종목 723개를 기록하고 있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이번 주 국내 증시가 미·이란 휴전 MOU 최종 체결 기대감, 6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와 일본은행(BOJ) 회의, 미국 5월 소매판매와 산업생산 등 주요 경제지표, 스페이스X 주가 및 수급 변화, 외국인의 국내 주식 순매수 지속 여부 등에 영향을 받을 것으로 전망했다.

한 연구원은 "미·이란 협상 최종 서명이 임박했기에 매크로상 주 후반 6월 FOMC가 증시 분위기를 좌우하는 메인 이벤트가 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키움증권은 6월 FOMC에서 기준금리 동결은 기정사실화된 상태라며 점도표 변화와 연준 의장 기자회견이 더 중요하다고 봤다. 다만 연내 추가 금리 인상이나 대차대조표 조기 축소 등 공격적인 매파 결과가 나오지 않는 한 주식시장에 미치는 부정적 충격은 제한될 것으로 판단했다.

스페이스X 상장 이후 수급 변화도 변수로 제시했다. 한 연구원은 "스페이스X로의 자금 이동 가능성은 반도체와 인공지능(AI) 등 정보기술(IT) 업종의 펀더멘털과 무관한 수급 이슈인 만큼 추세적인 자금 이탈로 이어질 가능성은 낮다"고 분석했다. 다만 증시 전반의 수급 변동성을 일시적으로 확대할 수 있다고 봤다.

국내 증시에서는 외국인 수급이 주요 관심사로 꼽힌다. 한 연구원은 "외국인이 지난 금요일 코스피에서 25거래일 만에 순매수로 전환했다"며 "주중 FOMC와 미·이란 최종 협상 과정을 중립 이상으로 소화할 경우 외국인 순매수에 연속성이 부여될 가능성을 열어둘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dconnect@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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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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