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진주시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추어 산학연 협력체계를 구축했다고 8일 밝혔다.
진주시청 전경[사진=진주시] 2022.03.08 news2349@newspim.com |
협력분야는 미래산업혁신형 인재 양성과 항노화 바이오산업, 항공핵심기술 개발 및 전문인력 양성 분야이며, 지난 2017년부터 최고 2028년까지 14건의 공모사업에 57억6000여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에는 SW중심 교육체계 혁신 및 기업체 수요를 반영한 '현장교육 강화' 와 AI 등 신기술 인력을 요구하고 있는 기업수요에 맞춰 SW전문 융합인재 양성을 위한 '소프트웨어 중심대학 지원사업', 시제품 제작·양산 등을 위한 '메이커 스페이스 구축 산업' 등 7건의 공모사업에 시 대응자금 지원을 확약했다.
이들 사업이 최종 선정될 경우 진주시는 총 24억원을 지원하게 된다.
시는 항공 우주산업 분야 및 신산업 분야 등 미래 먹거리 산업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투자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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