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대전시 농업기술센터가 올해 새기술 보급 시범사업 대상자를 오는 31일까지 신청접수 받는다고 14일 밝혔다.
시범사업에는 ▲식량작물분야 ▲채소분야 ▲과수분야 ▲귀농귀촌분야 ▲청년분야 ▲농촌자원분야 ▲도시농업분야 ▲화훼분야 등 총 8분야 16개가 있다.
대전시 농업기술센터 전경. [사진=대전시] 2022.01.14 nn0416@newspim.com |
주소나 사업예정지가 대전시에 있는 농가, 영농법인, 품목연구회면 신청할 수 있으며 농업기술센터 및 각 지역 농업인상담소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사업별 중복신청은 불가능하며 2월 중 현지조사와 농업산학협동심의회를 거쳐 2월 말 최종 사업대상자를 통보할 예정이다.
권진호 대전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시범사업은 특히 신기술개발 및 적용과 농작업환경개선 증대에 중점을 두고 있다"며 "농업인 편의 및 농산물 생산량 증대를 통해 지역 농업인 소득증대를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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