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가수 KCM이 9살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소속사 이미지나인컴즈는 13일 "소속 아티스트 KCM이 평생을 함께 할 사람을 만나 결혼했다. 상대는 9세 연하의 평범한 회사원"이라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가수 KCM [사진=이미지나인컴즈] 2022.01.13 alice09@newspim.com |
이어 "두 사람은 양가 가족들만 모인 단촐한 자리에서 축복 속에 언약식을 가졌으며, 현재 혼인신고까지 마쳤다"며 "KCM 부부는 홀어머니를 모시기로 하고 경기도 김포에 세 식구가 함께 할 보금자리를 마련해 3월 중 입주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소속사 측은 "KCM은 지난해 결혼을 결심하고 결혼식을 포함해 결혼 준비를 해왔으나 코로나19로 불가피하게 예식이 수차례 연기되며 발표까지 미뤄지게 됐다"며 "KCM은 충분한 여유를 가지고 코로나19 현황을 지켜보며 추후 정식으로 예식을 치를 예정"이라고 말했다.
끝으로 "두 사람의 앞날에 애정 어린 응원과 앞으로 KCM의 방송 및 음악 활동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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