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배우 김미수가 사망했다. 향년 30세.
소속사 풍경엔터테인먼트는 5일 "너무나도 가슴 아프고 비통한 소식을 전하게 됐다. 김미수 배우가 금일 갑작스럽게 우리의 곁을 떠났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배우 김미수 [사진=풍경엔터테인먼트] 2022.01.05 alice09@newspim.com |
이어 "충격과 슬픔에 빠진 유가족이 고인을 경건하게 추모할 수 있도록 루머나 추측성 보도는 자제해주시길 간곡하게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소속사 측은 "장례는 유가족의 뜻에 따라 비공개로 조용히 치를 예정"이라며 "고인의 명복을 빌어 주시기 바라며, 다시 한번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에 깊은 애도를 보낸다"고 덧붙였다.
1992년생인 김미수는 2018년 영화 '립스틱 레볼루션'으로 데뷔했으며, 현재 JTBC에서 방영 중인 '설강화'에 여정민 역으로 출연 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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