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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의회 "여수시청공노조는 노조 본연의 활동에 충실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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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노조 '별관증축 반대 의원 사퇴' 집회 관련 입장 발표

[여수=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 여수시의회가 시청 별관 증축과 관련해, 시의회 앞에서 집회를 벌인 여수시청공무원노동조합을 상대로 "노조 본연의 활동에 충실하라"고 대응했다.

10일 시의회는 "여수시청공노조는 시민의 대의기관인 지방의회를 존중하는 한편 조합원의 권리 증진이라는 노조 본연의 업무에 충실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여수시의회 전경 [사진=여수시의회] 2021.10.06 ojg2340@newspim.com

시의회에 따르면 여수시청공노조는 지난달 28일과 이달 5일 시의회 앞에서 별관 증축 여론조사 실시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했다. 이 과정에서 '별관 증축에 반대하는 의원들은 사퇴하라'라는 현수막을 동원하기도 했다.

시의회는 이날 이에 대한 입장을 밝히며 공노조의 행동을 지적하고 나섰다. 먼저 공노조의 시의원 사퇴 압박은 여수시민들의 선택을 무시하는 처사라며 강도 높게 비판했다.

시의회는 "시의원들은 시민들의 소중한 투표를 통해 선출된 의원으로서 본인의 소신에 따라 의정활동을 펼치고 선거를 통해 평가를 받는다"며 "이것은 민주주의와 선거, 나아가 정치의 가장 중요한 가치로 노조가 결코 무시할 수 없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노조의 근본적인 활동목적은 조합원들의 권익 보호인 만큼 내부 조합원들을 우선적으로 살피라는 조언도 했다.

시의회는 "우리 공직자들이 장기화하는 코로나 사태로 날로 지쳐가고 있다"며 "방역일선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보건인력은 말할 것도 없고 일반 직원들도 주말까지 발열체크 현장에 투입되고 있는 현실에서 과연 노조가 이러한 조합원들의 어려움 해소에 우선순위를 두고 있는지 의문을 가지지 않을 수 없다"고 지적했다.

또한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지급이 마무리되고 있다"며 "지원금 신청부터 민원응대, 이의신청 처리 등 많은 조합원들이 격무에 시달리는 상황에서 노조의 대응과 지원이 없었다는 내부 목소리에 우선 귀를 기울이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지방자치는 계속해서 강화되고 있고 제도적으로도 지방의회의 독립성이 강화되고 있다"며 "지방의회의 의결에 대해 계속해서 이의를 제기하는 것은 지방자치 흐름에 역행하는 행동임을 명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난 5일 공노조와 시의회 의장 면담 과정에서 의회운영위원장이 욕설을 했다는 공노조의 주장에 대해서는 "명백한 허위사실이며, 공노조의 집회 절차상의 문제를 지적하는 과정에서 오해가 있었던 것"이라고 반박했다.

ojg234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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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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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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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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