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이재명 대통령이 23일 트럼프와 군함 건조 협력 성과를 기대했다
- 이 대통령은 한미 동맹이 공동 번영의 토대라고 강조했다
- 양국 정상은 조선·핵잠수함 등 안보 현안을 폭넓게 논의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글로벌 경제·금융계 주요 인사도 동석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23일(현지 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언급하며 군함 건조를 포함한 조선 분야 협력에 실제적 성과가 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미국 뉴욕의 한 호텔에서 열린 '대한민국 투자 서밋 2026' 모두발언을 통해 "한국과 미국의 특별한 관계를 말하지 않을 수가 없다"며 "미래를 향해 진화하는 한미 동맹이야말로 공동 번영의 토대"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 대통령은 "어젯밤에 트럼프 대통령과도 여러 이야기들을 나눴는데 그중 하나가 군함 건조를 포함한 조선 분야 협력이었다"며 "앞으로도 조금 더 실제적인 성과가 나지 않을까"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 대통령은 지난 22일 유엔 총회 기조연설을 계기로 트럼프 대통령과 만나 약 30분간 양자 정상회담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양 정상은 조선 분야 협력을 비롯해 핵추진잠수함, 우라늄 농축 재처리, 전시작전권 환수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조선 분야 협력에 대해 이 대통령은 "한화가 투자할 필리 조선소에서 미국의 전략 함정이 건조될 계획"이라며 "또 미국은 차세대 화력 체계 개발에도 참여했다"고 보충했다.
이 대통령은 한미 양국 관계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그는 "미국의 원천 기술과 자본, 넓은 시장이 대한민국의 제조 공급 역량과 결합하며 양국의 첨단 산업과 공급망이 어느 때보다 더욱 긴밀하게 연결되고 있다"며 "현재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현대자동차, 삼성바이오로직스가 각각 텍사스, 인디애나 조지아, 또 메릴랜드에 대규모 투자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대통령은 "한미 양국은 서로의 산업과 경제 안보를 뒷받침하는 핵심 파트너"라며 "이러한 협력이 번영을 넘어 한반도 평화까지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투자 서밋 2026은 한미 양국의 글로벌 경제 및 금융계 주요 인사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 대통령의 경제 세일즈 외교 행사다.
이 대통령과 이형일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차관을 포함한 한국 정부 관계자와 래리 핑크 블랙록 회장, 티모시 가이트너 워버그 핀커스 회장, 제인 프레이저 시티 그룹 최고경영자(CEO), 엠마누엘 로만 핌코 CEO 등 글로벌 금융·투자 기관 대표급 인사들이 참석했다.
pcjay@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