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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박해수, 결혼 2년 만에 득남…'오징어게임' 신드롬에 겹경사

기사입력 : 2021년09월29일 11:18

최종수정 : 2021년09월29일 11:18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배우 박해수가 결혼 2년 만에 득남했다.

29일 뉴스핌 취재에 따르면 박해수의 아내는 최근 아들을 낳으며 한 아이의 부모가 됐다.

[서울=뉴스핌] 이한결 기자 = 배우 박해수 2020.01.31 alwaysame@newspim.com

박해수는 2세 탄생에 크게 기뻐했으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것으로 전해졌다.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역시 "박해수 배우가 최근 득남해 아이 아빠가 된 것이 맞다"고 밝혔다.

박해수는 최근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게임'으로 국내외에서 큰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만큼 2세 출산으로 겹경사를 맞았다.

특히 넷플릭스 오리지널 '오징어 게임',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을 통해 인상 깊은 연기를 보여준 박해수는 내달 30일 첫 방송되는 OCN 새 토일드라마 '키마이라' 출연을 확정지었으며, 차기작을 통해 수사할 때만큼은 완벽주의 강력계 형사 '차재환' 역을 맡아 강렬한 액션 연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앞서 박해수는 지난 2018년 지인의 소개로 알고 지내다 연인으로 발전한 6살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한 바 있다.

alice0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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