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NH투자증권에서 18일 씨에스베어링(297090)에 대해 '어려운 업황에도 잘 견디는 중'이라며 투자의견 'BUY(유지)'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40,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71.3%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씨에스베어링 리포트 주요내용
NH투자증권에서 씨에스베어링(297090)에 대해 '코로나19 영향으로 인해 GE향12MW급 대형 베어링 납품 스케줄이 기존 2022년 2분기에서 3분기로 지연됐으나, 예상보다 빠른 베트남 법인의 가동률 개선 및 실적 기여로 인해 ’21년, ’22년 영업이익 추정치를 각각 40%, 13%씩 상향 조정. 다만, 성장 요인이 본격적으로 반영되는 2023년 이후의 실적 전망은 유지. 풍력 산업의 중장기적 성장성은 견조하며, 씨에스베어링은 베트남 법인을 통한 외형 확대 및 수익성 개선 진행 중.'라고 분석했다.
또한 NH투자증권에서 '2분기 매출액 314억원(+30.4% y-y), 영업이익 22억원(-15.9% y-y, 영업이익률 7.1%)으로 당사 추정치 및 시장 컨센서스 상회하는 실적 기록. 3분기 매출액 317억원(+28.8% y-y), 영업이익 21억원(+6.1% y-y, 영업이익률 6.3%) 기록할 것으로 전망.'라고 밝혔다.
◆ 씨에스베어링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40,000원 -> 40,000원(0.0%)
NH투자증권 최영광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40,000원은 2021년 07월 27일 발행된 NH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40,000원과 동일하다.
◆ 씨에스베어링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43,000원, NH투자증권 가장 보수적 접근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NH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4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목표가 중에서 가장 낮은 수준으로 전체 목표가 평균인 43,000원 대비 -7.0% 낮으며, NH투자증권을 제외한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대신증권의 44,000원 보다도 -9.1% 낮다. 이는 NH투자증권이 씨에스베어링의 향후 방향에 대해 보수적으로 접근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43,000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44,667원 대비 -3.7%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씨에스베어링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씨에스베어링 리포트 주요내용
NH투자증권에서 씨에스베어링(297090)에 대해 '코로나19 영향으로 인해 GE향12MW급 대형 베어링 납품 스케줄이 기존 2022년 2분기에서 3분기로 지연됐으나, 예상보다 빠른 베트남 법인의 가동률 개선 및 실적 기여로 인해 ’21년, ’22년 영업이익 추정치를 각각 40%, 13%씩 상향 조정. 다만, 성장 요인이 본격적으로 반영되는 2023년 이후의 실적 전망은 유지. 풍력 산업의 중장기적 성장성은 견조하며, 씨에스베어링은 베트남 법인을 통한 외형 확대 및 수익성 개선 진행 중.'라고 분석했다.
또한 NH투자증권에서 '2분기 매출액 314억원(+30.4% y-y), 영업이익 22억원(-15.9% y-y, 영업이익률 7.1%)으로 당사 추정치 및 시장 컨센서스 상회하는 실적 기록. 3분기 매출액 317억원(+28.8% y-y), 영업이익 21억원(+6.1% y-y, 영업이익률 6.3%) 기록할 것으로 전망.'라고 밝혔다.
◆ 씨에스베어링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40,000원 -> 40,000원(0.0%)
NH투자증권 최영광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40,000원은 2021년 07월 27일 발행된 NH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40,000원과 동일하다.
◆ 씨에스베어링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43,000원, NH투자증권 가장 보수적 접근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NH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4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목표가 중에서 가장 낮은 수준으로 전체 목표가 평균인 43,000원 대비 -7.0% 낮으며, NH투자증권을 제외한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대신증권의 44,000원 보다도 -9.1% 낮다. 이는 NH투자증권이 씨에스베어링의 향후 방향에 대해 보수적으로 접근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43,000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44,667원 대비 -3.7%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씨에스베어링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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