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뉴스핌] 박우훈 기자 = 전남 광양시는 '척척! OK생활민원기동대'가 올해 상반기 489건의 취약계층 생활 불편사항을 처리했다고 5일 밝혔다.
처리유형별로 살펴보면 ▲전기 291건 ▲수도 28건 ▲난방 1건 ▲소규모 집수리 108건 ▲공공복지시설물 61건 등이다.
'척척! OK생활민원기동대'가 배수관을 교체해주고 있다.[사진=광양시] 2021.07.05 wh7112@newspim.com |
김종호 주민복지과장은 "앞으로도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를 시행하며 불편사항을 신속히 해소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wh711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