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 광양시의회가 시정 주요 사안에 대한 집행기관 보고와 자체 안건 논의를 위해 7월 정례 의원간담회를 가졌다고 2일 밝혔다.
광양시 제2차 긴급 재난생활비 지급계획에 대한 설명을 듣고 세부적인 추진 절차에 대한 의견을 교류했다.
7월 의원간담회에서 시정 주요 사안에 대한 집행기관 보고와 자체 안건 논의를 하고있다.[사진=광양시의회] 2021.07.02 ojg2340@newspim.com |
재난생활비 지원은 7월 추가경정예산에 편성 후에 전 시민을 대상으로 1인당 25만원씩 광양사랑상품권 카드로 8월에 지급될 예정이다.
그 외 ▲광양 삼화지구 공유수면 매립계획(안) 의견 청취 ▲제27회 광양시민의 날 행사 추진방안 ▲광양 시민의 노래 전면 개정 등에 대한 의견을 논의했다.
임시회 일정 및 시정질문 답변과 제1회 추가경정예산 편성 추진계획에 따른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등에 대해 논의했다.
광양시의회는 제300회 임시회를 오는 15일 개회해 시정질문 및 답변과 조례안 등 안건을 처리하고, 긴급 재난생활비 지급 예산 처리를 위한 원포인트 임시회를 7월 말에 개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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