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스핌] 홍근진 기자 = 세종 솔리스트 앙상블이 코로나19로 침체된 분위기를 바꾸기 위해 오는 12일 주말 오후 5시 고복자연공원 야외공연장에서 '행복충전 열린음악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세종 솔리스트 앙상블의 정기연주회를 겸한 이번 공연은 앙상블이 주최하고 세종시와 세종시문화재단, ㈜세종아트컴퍼니가 후원한다.
행복충전 힐링음악회 웹자보.[사진=세종 솔리스트 앙상블] goongeen@newspim.com |
지난 2018년 창단한 세종 솔리스트 앙상블은 클래식 대중화와 전문화를 위해 전국을 무대로 활동하는 유학파 성악가들로 구성한 예술단체다.
장르를 불문하고 관객과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찾아가는 연주회, 세종예술제 등에서 시민들의 문화향유 확대와 세종시 문화예술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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