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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문화재단 '명인열전' 7월 15일 공연

기사입력 : 2021년06월07일 14:35

최종수정 : 2021년06월07일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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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스핌] 홍근진 기자 = 세종시문화재단은 오는 7월 15일 저녁 7시 30분부터 문화예술회관에서 전통예술인 창극과 판소리, 시나위 합주 등을 선보이는 '명인열전'을 공연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국악인 박애리가 진행을 맡고 명창 형제 왕기석과 왕기철, 김학용, 서정금, 왕시연 등이 함께한다. 가야금·대금·아쟁·해금으로 이뤄진 기악단의 풍성한 연주도 선보인다.

'명인열전' 포스터.[사진=세종시문화재단] 2021.06.07 goongeen@newspim.com

이밖에 명인·명창들의 토막 창극과 판소리, 시나위 합주, 민요 연창, 국악 가요, 트로트, 마술 등 전통과 현대를 넘나드는 흥미로운 구성과 격조 높은 무대로 100분간 공연이 이어진다.

공연은 7일부터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하면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재단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객석의 50%만 운영하고 한 좌석 띄어앉기를 시행해 방역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goongee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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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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