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어린이날인 5일 전국 고속도로가 다소 혼잡할 전망이다. 영동선과 서울양양선 등 주요 노선을 위주로 서울방향 일부 구간이 정체가 예상된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전국 고속도로 교통량은 435만대로 예상된다.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빠져나가는 차량은 36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진입하는 차량은 39만대로 예측된다.

서울방향 정체는 오후 5시부터 6시 사이 절정에 달했다가 오후 8시부터 9시 사이 해소될 것으로 전망된다. 지방방향 교통은 원활할 것으로 예상된다.
오전 12시 요금소 기준 주요 도시간 예상 소요 시간은 하행선 ▲서울~부산 4시간30분 ▲서울~대구 3시간30분 ▲서울~광주 3시간20분 ▲서울~대전 1시간33분 ▲서울~강릉 2시간40분 ▲서울~울산 4시간10분 ▲서울~목포 3시간40분 등이다.
상행선은 ▲부산~서울 4시간30분 ▲대구~서울 3시간30분 ▲광주~서울 3시간20분 ▲대전~서울 1시간32분 ▲강릉~서울 2시간40분 ▲울산~서울 4시간10분 ▲목포~서울 3시간40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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