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창작 뮤지컬 '태양의 노래'에 샤이니 온유, 데이식스 원필, 갓세븐 영재에 이어 뉴이스트 백호가 주연으로 합류했다.
㈜신스웨이브는 '태양의 노래'의 '하람'역에 뉴이스트의 메인 보컬 백호가 전격 합류했다고 30일 밝혔다. 백호의 합류와 함께 '태양의 노래'는 오는 4월 2일 2차 티켓 오픈을 앞두고 있다.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사진=㈜신스웨이브]2021.03.30 jyyang@newspim.com |
'태양의 노래'는 한밤의 달빛 아래에서 노래하는 소녀 '해나'가 한낮의 태양처럼 눈부신 소년 '하람'을 만나 생애 가장 빛나는 태양의 노래를 부르는 순간을 담은 로맨스 뮤지컬이다. 백호는 한낮의 태양보다 빛나는 소년 '하람'역을 맡아 그간의 카리스마와는 다른 싱그럽고 풋풋한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 작품은 오는 5월 1일 오프라인과 온라인에서 동시에 개막하는 창작 초연 뮤지컬로 샤이니 온유, 데이식스 원필, 갓세븐 영재, 러블리즈 케이, 뮤지컬배우 조훈, 강혜인, 이아진이 출연한다.
'태양의 노래' 초연은 오는 5월 1일부터 7월 25일까지 광림아트센터에서 공연되며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을 통해 전세계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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