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문화·연예 드라마·예능

속보

더보기

'범인은 바로 너3', 허당 탐정단들의 피날레…"수준 높은 추리 이어질 것"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범인은 바로 너'가 더 탄탄해진 스토리를 갖추고 시즌3로 돌아온다. 이번 시즌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릴 예정이다.

조효진 PD는 19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범인은 바로 너'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드라마하고 예능이 결합된 시도를 했기 때문에 시즌3까지 갈 수 있을지 걱정을 했었다. 시청자들이 많은 사랑을 주셔서 여기까지 별 탈 없이 올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범인은 바로 너' 메인 포스터 [사진=넷플릭스] 2021.01.19 alice09@newspim.com

'범인은 바로 너'는 추리도 예능도 진심이었던 허당 탐정단이 완전체로 다시 뭉쳐 한층 더 거대해진 음모의 종착지로 달려가며 벌어지는 생고생 버라이어티이다.

유재석은 "사건 속에 휘말려서 사건들을 어설프지만 해결하는 내용이다. 저희들도 늘상 시즌1부터 이야기 드렸지만, 내용을 알고 들어가는 건 아니다. 제작진이 만든 상황 속에 빠진다. 시즌2의 이야기인 '호텔 살인마'에 나온 이승기 씨가 시즌3에 나온다. 그 지점을 재미있게 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승기는 "시즌3는 정말 수준 높은 추리가 이어진다. 그걸 또 저희가 어떻게 풀어가는지, 여기에 재미가 어떻게 결합되는지 봐주시면 좋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또 "이 작품을 통해 좋은 멤버들을 만난 것 같다. 좋은 인연이 됐고, 방송을 하면서 가장 뇌를 많이 쓴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해 궁금증을 높였다.

시즌1으로 시작해 국내 최초로 시즌3까지 간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가 바로 '범인은 바로 너'이다. 이에 유재석은 "일곱 사람의 합들이 너무 잘 맞아가고 있는 상황이었다. 너무 친해지고, 서로에 대해 잘 알게 됐는데 이제 마무리가 돼 아쉽다. 언젠가 다른 기회가 생긴다면, 이렇게 또 모여서 무언가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왔으면 좋겠다"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범인은 바로 너' 제작발표회 [사진=넷플릭스] 2021.01.19 alice09@newspim.com

'범인은 바로 너'는 그간 다양한 사건을 해결했다. 조 PD는 '역대급 에피소드'를 만든 공을 작가진들에게 돌렸다.

그는 "일단은 작가들이 진짜 고생을 많이 한다. 현실에 있음직한 사건들을 일반 시민들의 시선에서 어떤 느낌인지 알아보고 싶었다. 작가들이 여러 상황을 조사해오면, 저희 상황에 맞게 각색을 했다. '무녀사건'은 스릴러와 공포를 가미했는데, 공포영화를 잘 못봤다. 시즌1 끝나고 유재석 씨가 영화 '곡성'을 추천하면서 스릴러를 하자고 하더라. 그런 걸 보면서 착안을 하기도 했다. 시즌3도 스포 때문에 말을 못 하지만, 마음에 드는 사건이 3개 정도 있다"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세정은 남다른 추리 실력으로 앞선 시즌부터 '브레인'으로 꼽혔다. 이번 시즌3에서도 박민영과 함께 브레인으로 꼽힌 인물이 바로 세정이다.

그는 "저랑 민영 언니랑 추리를 하다 보면, 옆에서 리액션을 주로 해준다. 오빠들이 '얼른 풀어봐' '그래, 해 봐'라는 말이 자주 들려오는데, 그런 기억들이 많이 생각난다"며 웃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범인은 바로 너' 제작발표회 [사진=넷플릭스] 2021.01.19 alice09@newspim.com

유재석은 "시즌2에서 '꽃의 살인마'였던 이승기 씨의 역할과 이번 시즌의 마무리, 도망을 갔던 이광수 씨가 합류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 어떤 사건으로 빨려 들어갈지, 그리고 저희도 이번 시즌 마무리를 보지 못했다. 그래서 시즌이 어떻게 마무리가 될지가 주요 포인트가 될 것 같다"며 관전 포인트를 짚었다.

'범인은 바로 너'는 이번 시즌으로 마무리를 짓는다. 이에 조 PD는 "멤버들 케미가 너무 좋았다. 그래서 사회적 이슈에 가까운 이야기를 자신있게 풀어낼 수 있었다. 이번 시즌도 많이 사랑해주셨으면 좋겠다. 우리나라에서 제가 작업했던 시스템과 다르기도 했고, 연출자한테 많은 자유가 주어지기도 했다. 기회가 된다면 많은 작품을 함께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유재석은 "시즌을 마무리하는 시즌이라, 저희도 열심히 준비했다. 마무리도 많은 분들이 기대하는 만큼, 즐거움을 드릴 수 있었으면 좋겠다. 지금까지 함께 해주신, 출연해주신 게스트와 제작진들에게 감사하다는 말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끝으로 이광수는 "시즌1, 2보다 합이 잘 맞고, 더 재미있고 스릴있다.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 다들 건강하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범인은 바로 너'는 오는 22일 전 세계 동시 공개된다.

alice09@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케데헌 '골든', K팝 최초 그래미 수상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 '골든(Golden)'이 제68회 그래미 어워즈에서 수상했다. '골든'은 2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그래미 어워즈 사전 행사에서 '베스트 송 리튼 포 비주얼 미디어(Best Song Written For Visual Media)' 부문 수상작으로 호명됐다.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케이팝 데몬 헌터스 스틸컷. [사진=넷플릭스] 2025.06.20 moonddo00@newspim.com 해당 부문은 영상 콘텐츠를 위해 제작된 곡 가운데 뛰어난 완성도를 보인 작품의 송라이터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이에 따라 '골든' 작업에 참여한 이재(EJAE), 테디, 24, 아이디오(이유한·곽중규·남희동) 등은 그래미 수상자라는 영예를 안게 됐다. 앞서 음악 엔지니어 황병준과 한국계 미국인 영인이 그래미를 수상한 사례는 있었지만, K팝 작곡가 혹은 음악 프로듀서가 그래미 어워즈를 수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4는 "아쉽게 이 자리에 함께하지는 못했지만, 이 모든 과정에 함께한 저의 가장 큰 스승이자 가장 친한 친구인 '파이어니어 오브 K팝', 테디 형께 이 영광을 바친다"고 소감을 전했다. moonddo00@newspim.com 2026-02-02 08:36
사진
금·은 '광란의 랠리' 붕괴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귀금속과 국제 유가가 2일(현지시간) 동반 하락했다. 사상 최고치를 잇달아 경신하던 금과 은 가격이 하루 만에 급락하며 원자재 시장 역사상 손꼽히는 변동성을 기록했다. 시장에서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 후임으로 케빈 워시 전 연준 이사를 선택한 점이 최근 급락장의 핵심 촉발 요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현물 금 가격은 유럽 초반 거래에서 온스당 4713.39달러로 3.2% 하락했다. 앞서 금은 지난 30일(금요일) 하루에만 9% 이상 급락하며 1983년 이후 최대 일일 낙폭을 기록했다. 은도 31% 넘게 폭락하며 1980년 이후 최악의 하루를 보냈다. 귀금속 급락은 전반적인 위험 회피 심리와 맞물려 나타났다. 범유럽 지수인 스톡스600은 아시아·태평양 증시 하락 흐름을 이어받아 약세로 출발했고, 미국 주가지수 선물 역시 주 초 거래를 하락세로 시작했다. 서울 종로구 귀금속점에 진열된 골드바와 실버바의 모습 [사진=뉴스핌] ◆ "수급 중력 벗어난 랠리"…중국 투기자금이 키운 거품 시장 충격의 배경에는 이미 과열 국면에 들어섰던 귀금속 랠리가 자리하고 있다. 금과 은은 물론 구리와 주석 등 산업금속까지 가격이 수급이라는 '중력'을 벗어난 듯 치솟았고, 중국발 투기 자금이 대거 유입되며 랠리를 주도했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은 시장의 경우 연간 공급 규모가 약 980억 달러로 금(약 7870억 달러)에 비해 훨씬 작은 탓에, 투기적 자금 유입 시 가격 변동성이 극단적으로 확대되는 구조다. 실제로 금요일 세계 최대 은 ETF인 아이셰어즈 실버 트러스트(SLV)의 거래대금은 400억 달러를 넘어 애플과 아마존의 합산 거래대금을 웃돌았다. 파생상품 시장의 과열도 가격 급등과 급락을 증폭시킨 요인으로 꼽힌다. 옵션 시장에서는 은 가격 상승에 베팅한 콜옵션 거래가 급증했고, 이로 인해 옵션을 매도한 딜러들은 위험 관리를 위해 기초자산인 은을 추가로 매수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 놓였다. 이 과정에서 가격 상승이 다시 매수를 부르는 '쇼트 스퀴즈(short squeeze)' 환경이 형성되며, 랠리에 거품이 더해졌다. 문제는 이러한 구조가 상승 국면에서는 가격을 비정상적으로 끌어올리지만, 방향이 한 번 꺾일 경우에는 정반대로 작용한다는 점이다. 매수 헤지를 위해 쌓였던 포지션이 빠르게 청산되면서, 하락 국면에서도 매도가 매도를 부르는 자기 강화적 변동성이 발생했고, 이는 은 가격의 기록적인 급락으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브리지워터 어소시에이츠 전 상품 부문 책임자 알렉산더 캠벨은 "위로 오를 때는 기계적으로 매수가 붙고, 내려갈 때는 그 반대가 반복된다"며 "그래서 이렇게 빠르게 오르고, 또 빠르게 무너진 것"이라고 말했다. JP모간 출신 귀금속 트레이더 로버트 고틀립도 "거래가 지나치게 혼잡해져 있었다"며 "위험 회피 심리가 유동성을 급격히 위축시켰다"고 지적했다. ◆ 트럼프의 '연준 카드'가 방아쇠…달러 강세로 급반전 급락의 직접적인 계기는 트럼프 대통령이 차기 연준 의장으로 워시 전 이사를 지명할 계획이라는 보도였다. 이 소식이 전해지자 미 달러의 가치가 급등했고, 달러 약세와 연준 독립성 훼손 가능성에 베팅했던 귀금속 투자 심리는 급격히 위축됐다. 귀금속 정련업체 헤라우스 프레셔스 메탈스의 트레이딩 총괄 도미니크 슈페르첼은 "내 커리어에서 본 가장 격렬한 움직임"이라며 "안정성의 상징인 금에서 이런 변동성이 나타났다는 것 자체가 시장의 불안정성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연준 독립성 우려가 진정되면서, 1월 말 형성됐던 '원 트레이드'가 되돌려지고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여기서 '원 트레이드'란 연준 독립성 약화와 달러 약세, 풍부한 유동성을 전제로 형성된 하나의 거시 베팅에 원자재·귀금속·신흥국 자산이 동시에 묶여 있던 거래 구조를 의미한다. 시즈그룹의 최고투자책임자(CIO) 샤를-앙리 몽쇼는 "당시 시장은 원자재 롱, 귀금속 롱, 신흥국 롱이 동시에 쌓인 거대한 레버리지 거래에 사로잡혀 있었다"며 "워시 지명은 이 구조를 재평가하게 만든 계기"라고 설명했다. 그는 "시장이 가장 싫어하는 것은 유동성 축소 가능성과 불확실성"이라고 덧붙였다. ◆ "건강한 조정" 평가 속 중기 전망은 엇갈려 다만 이번 급락을 구조적 붕괴로 보기는 이르다는 시각도 적지 않다. JP모간 프라이빗 뱅크의 글로벌 투자 전략가 그레이스 피터스는 "미 국채, 달러, 금이 항상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지는 않지만, 금은 여전히 최고의 지정학적 헤지 자산"이라며 연말 금 가격 전망치로 온스당 6500달러를 유지했다. 그는 "금 비중은 운용자산의 3%를 조금 넘는 수준에 불과해, 5~10%까지 확대될 여지가 있다"고 말했다. 위즈덤트리의 니테시 샤도 이번 조정을 "건강한 조정"으로 평가하며 연말 금 가격을 5020달러, 은 가격을 88달러로 전망했다. 도이체방크 역시 "금의 테마적 상승 요인은 여전히 유효하다"며 연말 6000달러 전망을 재확인했다. ◆ 유가도 동반 약세…"패닉 국면은 아냐" 유가 역시 하락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과 이란이 "진지하게 대화하고 있다"고 언급하며 지정학적 긴장 완화 가능성을 시사한 영향이다. 브렌트유 4월물은 배럴당 66달러로 4.4% 하락했고, WTI 3월물은 62달러대로 5% 가까이 떨어졌다. 이는 6개월여 만의 최대 낙폭이 될 가능성이 있다. HSBC의 멀티에셋 전략 총괄 맥스 케트너는 "이번 하락은 시장 패닉이라기보다 과도하게 쌓였던 포지션을 정리하는 과정"이라며 "귀금속 조정이 주식이나 신용시장에 중대한 구조적 충격을 주는 국면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koinwon@newspim.com 2026-02-02 21:3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