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뉴스핌] 이민경 기자 = 21일 오후 충청남도 아산시 청소년교육문화센터에서 '자살예방 생명존중 순회강연'이 열렸다.
충남도와 안전생활시민실천연합,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가 주최하고 아산시와 뉴스핌이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오세현 아산시장을 비롯해 노인 멘토링 사업자, 60세 이상 시민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개그맨 장용 씨는 '울면 살고 웃으면 행복하다'를 주제로 한 강연을 통해 희망 메시지를 전달했고, 히든싱어 김건모편 우승자 가수 나건필과 미스트롯 출신 가수 한가빈이 축하공연을 통해 분위기를 띄웠다.
한편 이번 강연은 아산에 이어 당진, 태안, 천안, 공주, 예산에서 차례로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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