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공정거래

속보

더보기

공정위 권고에 예식업계 "위약금 없이 6개월 연기"…70% 비회원도 강력권고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예정대로 진행해도 최소보증인원 감축 조정"
공정위 "감염병 분쟁해결기준 연내 마무리"

[세종=뉴스핌] 민경하 기자 = 오는 30일까지 하객 50인 이상 결혼식이 어려워진 가운데 공정당국이 중재에 나섰다. 예식업계는 최대 6개월까지 위약금 없이 연기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예식업중앙회에 위약금 없이 결혼식을 연기하거나 최소보증인원을 조정해 줄 것을 요청했다고 21일 밝혔다.

공정위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시행에 따라 결혼식을 앞둔 예비 부부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직접 중재에 나섰다. 아울러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의 경우에는 예식장 운영 중단 등으로 인한 결혼식 취소 시 위약금을 면제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예식업중앙회는 지난 20일 공정위 요청을 수용해 ▲소비자가 연기 요청 시 최대 6개월까지 위약금 없이 연기 가능 ▲예정대로 진행 시 개별 회원사 사정에 따라 최소보증인원 감축 조정 등의 방안을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사진=뉴스핌 DB]

예식업중앙회는 예식업체들로 구성된 사업자단체로 전체 예식업체의 약 30%를 차지하는 150여개 회원사로 구성돼 있다.

공정위는 예식업중앙회에 속하지 않는 비회원 예식업체에 대해서도 이에 준하는 방안을 시행할 수 있도록 강력히 권고할 방침이다. 또한 비회원 예식업체들을 통해 지속적으로 협조를 유도하고 모범사례를 발굴할 예정이다.

한편 공정위는 코로나19 발생 이후 감염병 관련 위약금 면책·감경 소비자분쟁해결기준 마련을 위해 관련 업계를 비롯한 소비자단체 등 이해관계자들과 지속적으로 논의를 해 왔다.

공정위는 감염병 발생으로 인해 ▲특별재난지역 선포 ▲시설운영중단·폐쇄명령 등으로 계약이행이 불가능한 경우에는 위약금 없이 계약취소가 가능하도록 할 방침이다. 또한 감염병 위기경보가 심각단계이거나 실내 인원제한 등으로 계약을 이행하기 어려운 경우에는 ▲위약금 없이 계약내용 변경 ▲계약취소 시 위약금 감경 등의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공정위 관계자는 "민원 다발 업종에 대한 소비자분쟁해결기준·표준약관 개정을 올해 안에 마무리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예식업의 경우에는 오는 9월내로 완료를 목표하고 있다"고 말했다.

204mkh@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애플 폴더블 출격에 삼성 '흔들'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애플이 올 하반기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를 예고하면서, 삼성전자의 시장 점유율이 하락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14일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올해 북미 폴더블 시장이 전년 대비 48% 성장하는 가운데, 애플이 점유율 46%를 확보할 것으로 내다봤다. 북미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전망 [사진=카운터포인트리서치] 이에 따라 삼성전자의 점유율은 지난해 51%에서 올해 29%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애플이 프리미엄 시장과 기존 아이폰 사용자 기반을 바탕으로 수요를 흡수하면서 경쟁 강도가 높아질 것이란 분석이다. 삼성전자는 이에 대응해 화면을 넓힌 '와이드형' 갤럭시 Z 폴드 등 라인업 확장을 준비하고 있지만, 애플의 본거지인 북미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는 부담이 따를 것이라고 봤다. 삼성전자는 오는 7월 새 폴더블 시리즈 공개를 앞두고 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애플의 진입이 폴더블 시장 확대와 동시에 기존 안드로이드 수요 일부를 흡수할 것으로 전망했다. syu@newspim.com 2026-04-14 17:23
사진
김건희, 尹 대면 법정서 증언 거부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김영은 기자 =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김 여사는 증인 선서를 마친 직후부터 증언을 거부했고,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띤 채, 김 여사를 바라봤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이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과 명태균 씨 사건의 속행 공판을 열었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2시 8분께 검정색 수트를 차림으로 법정에 들어섰다. 윤 전 대통령은 증인석에 착석한 김 여사를 확인하고, 증인 선서를 이어가는 김 여사를 지그시 바라봤다.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사진은 지난 8월 김 여사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이후 김 여사는 오후 2시 11분께부터 증언을 거부하는 입장을 보였다.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유지하며 김 여사를 바라봤다. 이번 공판에서는 김 여사와 함께 김태열 전 미래한국연구소장에 대한 증인신문이 예정돼 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7월, 김 여사는 같은 해 8월 각각 내란 특별검사팀(특별검사 조은석)과 김건희 특별검사팀(특별검사 민중기)에 의해 구속기소됐다. 이후 두 사람은 별도로 수감돼 재판을 받아오면서 법정에서 직접 마주한 적은 없었다. yek105@newspim.com   2026-04-14 14:5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