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장주연 기자 = 가수 폴킴, 박봄, 써드아이가 제56회 대종상영화제 축하 무대를 꾸민다.
조직위원회 측은 26일 "폴킴, 박봄, 써드아이가 오는 6월 3일 서울 광진구 그랜드 워커힐 시어터홀에서 열리는 제56회 대종상영화제에서 축하무대를 선사한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장주연 기자 = 제56회 대종상영화제 축하 무대에 오르는 가수 옥주현(왼쪽부터), 폴킴, 박봄 [사진=뉴스핌DB·뉴런뮤직] 2020.05.26 jjy333jjy@newspim.com |
폴킴은 감미로운 음색으로 음원강자 대열에 오른 싱어송라이터다. 대표곡으로는 '너를 만나' '모든 날 모든 순간' '커피 한 잔 할래요' 등이 있다.
박봄은 아이돌그룹 투애니원(2NE1) 메인보컬 출신으로 그룹 해체 후 솔로 가수로 데뷔, 변하지 않은 가창력을 인정받았다.
강렬한 콘셉트와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국내외에서 주목을 받은 써드아이는 올해 초 '퀸(Queen)'으로 활동한 3인조 걸그룹이다.
한편 올해 대종상영화제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무관중으로 진행되며 MBN에서 생중계된다. 진행은 방송인 이휘재와 모델 한혜진이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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