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김가빈과 탑 측이 열애설에 대해 확인이 어렵다는 입장을 내놨다.
김가빈 소속사 SM C&C 측은 21일 "해당 보도에 대해 확인이 어렵다.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는 입장을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김가빈과 탑 [사진=김가빈 인스타그램, 뉴스핌DB] 2020.05.21 alice09@newspim.com |
탑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역시 "아티스트의 개인적인 일이라 확인이 불가능하다"고 말을 아꼈다.
앞서 이날 온라인커뮤니티 중심으로 탑과 김가빈이 열애 중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해당 글에는 두 사람은 비슷한 시기에 각자의 SNS를 통해 같은 장소에서 찍은 사진과 동일한 디자인의 잠옷 사진을 공개해 열애설이 힘을 받았다.
김가빈은 지난해 방송된 Mnet '러브캐쳐2'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으며, 탑은 지난 2006년 그룹 빅뱅의 멤버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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