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진 격려·화훼농가 지원에 동참
[세종=뉴스핌] 강명연 기자 =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송재동 심평원 개발상임이사가 플라워 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7일 밝혔다.
플라워 버킷 챌린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최전선에서 고생하는 의료진을 격려하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 지원을 위해 진행되고 있다.
송재동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개발상임이사가 권태형 원주의료원 원장에게 꽃바구니를 전달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건강보험심사평가원] 2020.05.07 unsaid@newspim.com |
송 상임이사는 지난달 22일 백종수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 원장으로부터 꽃바구니를 전달받았다. 이어 강원지역 코로나19 선별진료소인 원주의료원 권태형 원장과 원주시 보건소 이미나 소장을 찾아 각각 꽃바구니를 전달했다.
송 상임이사는 "꽃 선물 릴레이 캠페인을 통해 코로나19 최전선에서 수고하고 계신 지역 의료계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심사평가원은 코로나 19 조기 극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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