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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축구는 지금] UEFA '시즌 종료여부 정하라' 최후통첩... EPL 재개는 '글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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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네덜란드는 시즌 종료 선언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프랑스와 네덜란드가 시즌을 종료한데 이어 UEFA가 최후통첩에 나섰다.

유럽축구연맹(UEFA)은 프리미어리그(EPL), 프리메라리가 등을 치르는 영국과 스페인 등 각 국가들에게 "5월25일(현지시간)까지 리그를 종료시킬 것인지 재개 할 것인지에 대한 방침을 밝혀라"라고 28일(현지시간) 통보했다.

UEFA가 최후통첩을 했다. 이에따라 1년 연기된 유로2020 진출팀이 가려진다. [사진= 로이터 뉴스핌]

같은 날 프랑스 정부는 '9월까지 관중유무와 관계없이 어떤 스포츠 경기도 허가하지 않는다'고 공표했다. 이에따라 프랑스리그1과 리그2가 자동 종료됐다.

네덜란드 역시 일치감치 리그를 무효화 했다. 강등이나 승격, 우승자 없이 시즌이 끝났다. 벨기에는 리그 취소에 관한 구단 투표를 다음 주 치를 예정이다.

지난주 UEFA는 회원국 55개국이 모두 참가한 화상 회의를 했다.
여기에는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와 유로파리그 진출팀에 대한 논의도 포함됐다.
시즌을 마칠수 있는 가능한 모든 선택지를 모색하고 불가피하고 시즌을 종료한 국가에 대해서는 챔피언스리그와 유로파리그 진출 팀을 가리는 방법을 모색한 것으로 전해졌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는 6월8일 재개를 목표로 정하고 준비하고 있다.

이미 손흥민 소속팀 토트넘과 아스날, 브라이튼, 웨스트햄 선수들은 다시 열린 구단 연습 구장에서 개인 훈련을 시작했고 리그 상위권 팀들은 재개를 위한 방안 등을 논의 했다.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은 7월말까지 올 시즌을 끝낸다는 계획이나 영국내 상황이 여의치 않다. 이 일정에 맞추려면 5월18일까지 공식 훈련이 시작되야 한다.

영국 문화부 장관 올리버 다우든은 "구단측과 가능한 빨리 리그를 재개할수 있게 지원하겠다"고 했다.

하지만 상황은 여의치 않다. 최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가 회복된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무엇보다 국민 안전이 우선이다"라는 전과는 다른 신중한 반응을 보였다. 병에 걸리기 이전엔 코로나19를 독감 수준으로 보았던 그다.

선수노조 반응도 신통치 않다.
프리미어리그 선수 노조 부회장 바비 반즈는 "선수들의 안전이 담보되지 않으면 경기장으로 돌아갈수 없다. 모든 이해 관계자의 궁극적인 목표는 안정과 건강이다. 여기에는 당연히 코로나 확산을 막기 위한 공중보건이 포함된다"고 했다.

다만 코로나 상황이 타 유럽 국가에 비해 비교적 좋은 독일 분데스리가만이 수주안에 리그를 재개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독일은 코로나 추적앱과 마스크 의무화를 통해 서서히 일상으로 복귀하고 있다. 확진자 증가세도 영국에 비해 적어 훨씬 나은 편이다.

국제축구연맹(FIFA) 수석 의사는 올 시즌 재개에 대해 회의적인 반응을 보였다.

FIFA 의료의윈회 소속 마이크 드후개는 "의사로서 이런 식으로 리그를 이어가는 것에 대해 부정적이다. 차라리 다음 시즌을 더 알차게 시작할 방법을 논의하는 게 현실적이다. 여전히 위험이 있다. 이를 무시하기에는 결과가 너무 치명적이다. 죽음을 무릅쓰고 경기를 할 이유가 무엇이 있느냐"며 의료인으로서의 소신을 말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에서 뛰고 있는 손흥민. [사진= 로이터 뉴스핌]

 

fineview@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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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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