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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서 치료받던 80대 남성 확진자 사망....총 54명으로 늘어

기사입력 : 2020년03월09일 20:07

최종수정 : 2020년03월09일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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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핌] 남효선 기자 = 대구에서 코로나19 '54번째 '사망자가 발생했다.

대구시는 9일 오후 3시54분쯤 경북대학교병원에서 입원치료를 받던 82세 남성 A씨가 사망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달 28일 전신 건강상태 악화로 경북대학교 병원 응급실로 내원했으며 이튿날인 29일 엑스레이 검사상 폐렴 소견과 함께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고 입원 치료를 받아왔다.

A씨는 전날인 8일 호흡악화 증상을 보여 9일 음압병상으로 올겨져 치료받던 중 숨졌다. A씨는 기저질환으로 식도암을 앓은 것으로 알려졌다.

A씨의 사망으로 대구지역에서는 오늘 새벽에 숨진 75세 남성과 69세 여성 등 2명을 포함, 코로나19 사망자는 모두 36명으로 늘어났다.

코로나19 중증환자 전담병원으로 이송하는 보건당국.[사진=뉴스핌DB]

nulche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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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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